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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132

중국 베이징 코로나 19 확산 (우한폐렴) 지난 6월 25일 베이징과 톈진 및 주변 지역에 기괴한 모양의 우박이 쏟아지는 기상이변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뜻한 6월에 우박이 쏟아진 것도 이상하지만, 우박이 계란만큼 클뿐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처럼 생겨 주민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코로나 우박에 이어 24일 베이징 북부 네이멍구 지역에 대형 토네이도 소식까지 전해지자, 중국 네티준들은 "너무 무섭다", "하늘이 노하셨다 ",코로나는 하늘에서 내려온것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다음날에는 더욱 충격적인 폭로가 웨이보로 확산되었습니다. 베이징 우한폐렴 확진자수가 "공식 발표 수치에 100배가 넘는다" 는 내부정보가 흘러나온겁니다. 6월 26일 웨이보에 올라온 정부 내부소식 게시물에는 "이날 오전까지 베이징에서 25,212 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2,3.. 2020. 6. 28.
북한 서울 불바다 될 각오해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7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관련 논평에서 "입건사를 잘못하면 그에 상응해 이제는 삭막하게 잊혀져가던 서울불바다설이 다시 떠오를 수도 있고 그보다 더 끔찍한 위협이 가해질 수도 있겠는데 그 뒷감당을 할 준비는 돼있어야 하리라고 본다"고 우리측을 위협했습니다. 서울 불바다설은 1994년 3월 남북 간 접촉 당시 북측 대표였던 박영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이 했던 발언을 가리킵니다. 북한의 박 부국장은 1994년 3월19일 남북 실무대표 접촉 당시 우리측 대표 송영대 당시 통일원 차관을 만났습니다. 이 접촉은 1년 전인 1993년 3월12일 북한의 핵비확산조약(NPT) 탈퇴 선언으로 한반도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열렸습니다. 북한의 박부국장은 이 자리에서 "팀 스피릿 강행하고.. 2020. 6. 18.
북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후 북한의 행보 북한이 16일 오후 2시 25분쯤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군당국에 따르면 연락사무소 건물이 완파되는 모습을 육안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은 지난 “머지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폭파를 공개 경고했습니다. 연락사무소는 ‘판문점 선언’ 합의에 따라 2018년 9월 14일 개성공단에 문을 열었습니다. 2005년 개소한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물을 보수해 사용했었습니다. 토지는 북한 소유지만 한국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설비 80억원에 개·보수 비용 97억8000만원 등 180억원을 투자했었습니다. 운영비 역시 2018년 9월부터 올해 책정된 예산까지 포함하면 160억원가량 들어갔습니.. 2020. 6. 16.
중국 으로 간 메뚜기때 중국 지린시는 지난 5일 긴급 공문을 현지 농가들에 보내, 인근 자오 허시, 화뎬시, 융지현, 룽탄구 등 지역으로 메뚜기떼가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당국은 현재 이 메뚜기들은 아프리카에서 유입된 것은 아니며, 대부분 유충 단계에 있다고 밝혔지만, 확산속도가 빠르고 밀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린성뿐만 아니라 인근 헤이룽장성에도 1620 헥타르의 농지가 메뚜기 피해를 입으면서, 중국 당국은 하얼빈 주변 5개 도시에 긴급 공문을 보냈습니다. 현지 농업 전문가는 7월쯤 되면 유충 단계에 있는 메뚜기들이 전부 성장해 , 큰 피해가 닥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메뚜기 피해가 시작된 동북 3성은 중국 최대 곡창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중국 공식 발표에 따르면 , 동북 3성의 .. 2020. 6. 14.
북한 주방장 문재인 비난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며 연일 한국을 비방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옥류관 주방장까지 나서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옥류관은 문재인 이 2018년 평양 방문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가졌던 곳입니다. 북한에 이 주방장은 이날 보도된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과 인터뷰에서 “평양에 와서 이름 난 옥류관 국수를 처먹을 때는 그 무슨 큰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한의 문재인한테 처먹는다는 소리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문재인은 북한 주민한테 한낱 처먹는 존재일 뿐입니다. 문재인 과 김정숙은 2018년 9월 방북 당시 옥류관에서 김 위원장 내외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정은 돼지는 “오늘 많이 자시고 평가해달라”고 말하자 문.. 2020. 6. 13.
나경원 아들 팩트정리 서울대학교가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 김모 씨가 서울대 의대 연구 발표문에 제1저자로 등재된 것에 대해 ‘문제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김씨는 2015년 8월 윤형진 서울대 의대 교수의 지도로 미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생체공학콘퍼런스’에 게시된 발표문 2건에 각각 제1저자와 제4저자로 등재됐습니다. 그러나 저자 등재 문제를 두고 작년 9월 특혜 논란이 일자 서울대는 10월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김씨가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 발표문에 대해 최근 “김씨가 연구를 수행하고 결과를 분석해 직접 작성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1. 나경원 아들 논문의혹 ?? 나경원 아들은 세인트폴 고등학교 수학 .. 2020. 6. 13.
윤미향 마지막통화 와 소장의 죽음 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손모(60) 소장이 사망 하지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마지막 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건 당일 손 소장 의 죽음에 대해 최초 신고자가 윤 의원 보좌관인 데다 마지막 통화자가 윤 의원으로 드러나면서 쉼터 소장 사망사건 과 윤 의원의 연관성을 두고 의구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숨진 손 소장의 휴대전화에는 6일 오전 10시쯤 윤미향과 전화통화를 한 기록이 남아 있었습니다. 손 소장의 생전 마지막 통화 기록이었습니다. 손 소장의 휴대전화에는 윤 의원과 통화 내용은 담겨져 있지 않았습니다. 과연 윤미향과 소장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경찰 등이 밝힌 손 소장의 사건 당일 동선은 이렇습니다. CCTV에 담긴 모습에는 손 소장은 자택인 경기도 파주의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 2020. 6. 13.
북한 남북 연락사무소 폐쇄할 것 김여정 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결단코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김여정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응분의 조처를 하지 않으면 각오하라는 담화를 내놓은지 하루 만입니다. 군사합의 파기, 개성공단 폐쇄 등 언급한 조치 중 첫 단계입니다. 특히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반발을 두고 북한이 대화 재개를 바라는 것이란 일각의 해석에 대해서는 '헛된 개꿈'이라며 강한 거부감도 드러냈습니다. "더러운 인간 쓰레기들의 삐라 살포행위를 묵인 조장하고 위험한 도박을 노는 남조선 당국에 묻고 싶습니다." "갈 데까지 가보자", "적은 역시 적", "남측이 피로해할 판을 준비 중" 이라고 북한은 현재 우리나라를 비난 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말도 안되는 핑계로 남북관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더 .. 2020. 6. 6.
대북전단 살포 금지 법률제정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하겠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런 행동만 봐도 이정부가 공산주의 를 추구하는지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지 분간이 되지 않습니까?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사진)이 이날 새벽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함을 드러낸 지 4시간여 만에 나온 우리 정부의 반응입니다.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와 배치될 소지가 있어 향후 입법과정에서 위헌 논란이 불거질 전망입니다. 정말 한심하고 비열하고 더러운 정부입니다. 공산주의가 그렇게 좋다면 본인들 이 월북을 하면 될것 입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대북전단 살포 등) 접경지역에서의 긴장 조성 행위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