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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12

30대 코로나로 사망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경북 경주의 의원에서 근무하던 30대 간호조무사가 코로나19에 감염돼 20일 숨졌습니다. 경북도·경주시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경주 시내 한 의원의 간호조무사 A씨는 지난 5일부터 복통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다가 지난 11일 경주시내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호흡곤란 증세로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튿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간호조무사가 근무해온 의원에는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습니다. 이후 지난 4일과 10일 2차례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간호조무사는 처음에는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A씨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복통과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 2020. 12. 21.
[영어신문] 날씨가 따뜻해 진다고 우한 코로나가 사라질꺼라 가정하지 말자 The virus that causes Covid-19 may have a temperature sweet spot at which it spreads fastest, a new study has suggested, but experts say people should avoid falling into the trap of thinking it will react to seasonal changes in exactly the same way as other pathogens, like those that cause the common cold or influenza. The study, by a team from Sun Yat-sen University in Guangzhou, the capital of.. 2020. 3. 17.
"한번도 본적 없는 우한 코로나 증상" 우한 코로나의 증상은 기존 폐렴과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폐렴의 증상을 보이지 않는데도 폐가 하얗게 바이러스로 인해 침범당하는 형태를 보이는 형태도 보고 되고 있습니다. 우한 코로나는 감염 직후 5일 후부터 폐에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시작합니다 . 이후 5~ 13일까지 우한 코로나 증상으로 고통을 겪게 되고 13일 이후부터 중증이 되느냐 호전이 되느냐가 갈라집니다. 우한 코로나는 감염이 되어 증상이 없더라도 폐는 이미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시작됐다고 보면 됩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은 증상 없이 폐만 감염되고 13일 이후에는 차츰 정상적인 폐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고 기저질환이 있거나 나이 드신 분들은 감염 후 5일 후부터 증상이 시작되고 13일 후에는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CT상 이상.. 2020. 3. 17.
3월 16일 우한 코로나 확진자 총 확진자 : 8.236명 사망자 : 75 명 서울,경기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 3. 16.
코로나 19 예방수칙 ■일반 국민 예방수칙 1.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손톱→ 손가락 사이→ 엄지손가락→ 손톱 밑 순으로 꼼꼼하게)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3.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4.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자와 접촉 피하기 5.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6. 노인,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 발생했을 때 1. 외출 자제하고 1~2일 경과 관찰하며 집에서 휴식하기 2. 대형병원, 응급실로 바로 방문하지 말고(의료기관 내 감염 우려) 먼저 관할 보건소, 1339, 지역번호+120으로 상담하기 3. 의료기관(선별진료소) 방문 시 마크스 필수 착용, 가능한 자차 이용 4. 진료 전 해외.. 2020. 3. 15.
우한 코로나 현황 질본 통계상 국내 확진자는 8,162명, 사망 75명 이다. 따라서 국내 치명률은 0.92%로 높아졌다. 확진자 증가 추세는 줄었지만 사망자(치명률)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전 세계 우한폐렴 확진자는 152,445명, 사망자는 5,740명​이다. 따라서 전 세계 치명률은 현재 3.76%로 확진자 26.55명 중 1명이 사망했다. 현재의 전 세계 치명률은 근거로 본다면 한국의 확진자 8.162명 중 최악의 경우(치명률 3.76%) 307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 물론 의료 선진국 대한민국을 충분히 믿지만 전 세계에서 보여주고 있는 치명률은 결코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구별 발병 빈도를 보면 현재 이탈리아의 경우(6,046만명 기준) 2,827명 중 1명이 우한폐렴에 걸려.. 2020. 3. 15.
코로나 유행 5년전 예측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출현이 이미 5년 전 예측됐다면 믿을 수 있을까. 중국 말굽박쥐가 가진 바이러스가 야생 동물 시장을 통해 인간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그 위해성이 폐에 집중될 수 있다고 제시한 연구가 재조명받고 있다. 바이러스의 기원 및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위, 감염의 이동 경로, 백신/면역요법의 사용 가능성 면에서 현재 상황과 상당 부분 일치하기 때문. 특히 해당 연구를 진행한 주요 저자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소속이라는 점에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고개를 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일로를 맞이하면서 과거 감염 및 확산을 정확히 예측한 연구가 재주목받고 있다.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의 인간의 전파 가능성(a sars-like cluster of circulat.. 2020. 3. 14.
중국 우한 코로나 미국탓으로 돌려 중국이 우한 코로나의 발병 근원지를 미국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한국 탓으로 돌리는 줄 알았는데 문재인이 굽신굽신 조공을 잘 바치니 미국 탓으로 돌리는가 봅니다. 우한 코로나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현하였고 우한 시장이 아닌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나왔다는 가설이 매우 근거 있게 느껴집니다. 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5년 전 우한 바이러스 연구원이 바이러스 2개를 합성해 실험을 하던 중 생겼으면 이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을 만들다가 실패했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https://lazaros7.tistory.com/75 코로나19 사태 책임론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중국이 미군이 바이러스를 가져온 것이라는 주장을 펴면서 양국간 외교 문제로 비화했습니다. '우한 바이러스'라는 표현까지 내놨던.. 2020. 3. 14.
시진핑 우한 방문쇼 중국은 인구 14억 3,932만명 기준 확진자는 81,000 명 정도 이다, 즉 18,000명 중 1명이 우한폐렴에 걸린 셈이다. 하지만 한국은 그것이 선제적 대응의 결과이든 뭐든 결과적으로 중국에 비해 무려 2.5배나 높은 우한폐렴 발병률을 기록했다. ​ 최근 중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6일 99명, 7일 44명, 8일 40명, 9일 19명으로 계속 안정되어 가고 있다는 뉴스에 나오고 있지만 이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아무도 믿지를 않는다. 시 주석의 우한 방문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기세가 수그러든 시점에 이뤄졌다. 9일 중국 본토에서 신규 감염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명을 제외한 17명이 후베이성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후베이성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안정기에 접어든 것 아니..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