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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7

북한의 5호 담당제 남조선에 도입 행정안전부는 연말까지 코로나19 관련 우수신고자 100명에게 전통시장과 상점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10만원씩 지급한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지난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행되는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식당뿐 아니라 5인 이상의 모든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 집합금지명령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나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자 신고는 행안부의 안전신문고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신고사건은 관할 지자체 등 소관 행정기관으로 이관해 처리한다. 각 지자체도 가세하고 있다. 지난 22일 경남도는 코로나19 안전 신고에 참여한 도민 12명을 선정해 도지사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인천, 대전, 부산 등 일부 지자체들도 코로나 .. 2020. 12. 25.
30대 코로나로 사망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경북 경주의 의원에서 근무하던 30대 간호조무사가 코로나19에 감염돼 20일 숨졌습니다. 경북도·경주시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경주 시내 한 의원의 간호조무사 A씨는 지난 5일부터 복통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다가 지난 11일 경주시내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호흡곤란 증세로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튿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간호조무사가 근무해온 의원에는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습니다. 이후 지난 4일과 10일 2차례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간호조무사는 처음에는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A씨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복통과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 2020. 12. 21.
진보집회 허용하는 내로남불 더민당 , 여자나 만질줄 아는 더불어만짐당 민노총 등 단체들은 14일, 서울시내 30곳을 포함한 전국 40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전국민중대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참가자는 총 1만3000명. 그러나 이들은 앞선 9일 기자회견에서 “총 10만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개천절·한글날에는 ‘차창을 내리지 않는다’ ‘9대 이하로 다닌다’ 등 온갖 약속을 하고도 일부에 허용됐던 ‘차량 행진 시위’도 이번엔 여러 곳에서 진행됩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4일 국회에서 ‘광화문 집회’(광복절) 주최자 측을 가리켜 “살인자”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번 집회를 경찰은 제재할 생각이 없습니다. 경찰은 “집회 주최 측에 방역 수칙 준수를 요청했고, 집회 당일 상황을 지켜보고 필요에 따라 주변에 펜스를 치는 등 방식으.. 2020. 11. 13.
바이러스의 근원지는 중국 공산당. 친중 국가만 따라간다. 2019년 말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했습니다. 세계가 2020년을 환영하는 사이, 중국 공산당은 위험에 대한 정보를 버틸 수 있는 한 감추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중공) 당국이 바이러스의 존재를 인정한 지 2개월이 되어가는 지금, 위험은 세계로 퍼져 기록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외부 감염자만 수만 명에 달하고 1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계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주식시장이 급락했습니다. 정식명칭 ‘SARS-CoV-2’인 중공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은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세계인을 더 가깝게 만들어 전염병 확산 가능성을 높인 세계화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또다른 공통점이 있.. 2020. 9. 1.
브라질 코로나 확진자 세계2위 브라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에서 러시아를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27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수가 37만명을 넘어 섰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하루 만에 2만명 넘게 늘어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러시아보다 많아졌다. 이 시각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집계 현황을 보면 브라질의 확진자 수는 미국(170만영)에 이어 두 번째고 러시아(36.2만명)가 그 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가세가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코로나19 피해는 상파울루주(확진 8만2천·사망 6천163명)가 가장 심한 상황입니다.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는 의도적 연휴가 .. 2020. 5. 27.
우한 코로나는 흡연자가 더 위험하다. 흡연자가 우한 코로나에 더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무려 14배나 더 우한 코로나에 감역 시 악화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흡연은 여러 가지로 백해무익하다는 게 우한 코로나 사태에서도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흡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 비흡연자 보다 위험상태에 빠질 확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실제 중국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14배나 더 악화될 비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22일 '유럽 생화학학회지'(The FEBS Journal)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George Mason University) 공공정책대학원 연구팀은 담배의 주요 유해 성분인 니코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결합하는 몸속 수용체(ACE2).. 2020. 3. 22.
우한 코로나 현황 질본 통계상 국내 확진자는 8,162명, 사망 75명 이다. 따라서 국내 치명률은 0.92%로 높아졌다. 확진자 증가 추세는 줄었지만 사망자(치명률)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전 세계 우한폐렴 확진자는 152,445명, 사망자는 5,740명​이다. 따라서 전 세계 치명률은 현재 3.76%로 확진자 26.55명 중 1명이 사망했다. 현재의 전 세계 치명률은 근거로 본다면 한국의 확진자 8.162명 중 최악의 경우(치명률 3.76%) 307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 물론 의료 선진국 대한민국을 충분히 믿지만 전 세계에서 보여주고 있는 치명률은 결코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구별 발병 빈도를 보면 현재 이탈리아의 경우(6,046만명 기준) 2,827명 중 1명이 우한폐렴에 걸려.. 2020. 3. 15.
코로나 유행 5년전 예측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출현이 이미 5년 전 예측됐다면 믿을 수 있을까. 중국 말굽박쥐가 가진 바이러스가 야생 동물 시장을 통해 인간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그 위해성이 폐에 집중될 수 있다고 제시한 연구가 재조명받고 있다. 바이러스의 기원 및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위, 감염의 이동 경로, 백신/면역요법의 사용 가능성 면에서 현재 상황과 상당 부분 일치하기 때문. 특히 해당 연구를 진행한 주요 저자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소속이라는 점에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고개를 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일로를 맞이하면서 과거 감염 및 확산을 정확히 예측한 연구가 재주목받고 있다.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의 인간의 전파 가능성(a sars-like cluster of circulat.. 2020. 3. 14.
박능후 자화자찬 현 정부는 자화자찬이 도를 넘습니다. 지금 사망자가 50명이 넘는 와중에 죄송하다는 말은 못 할망정 모범사례라는 한심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을 중국 우한으로 강제 출국시켜야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대응 조치를 잘하시는 분이고 중국몽 을 가지신 분이라면 중국 가서도 모범을 보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을 놓고 "다른 나라의 모범 사례"이자 "세계적 표준"이라며 자화자찬에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다음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 수가 많은데다, 사망자도 50명이 넘는 상황에서 부적절해 보인다는 겁니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을 맡고 있는 박 장관은..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