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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9

미국 중국공산당 이민 불가 확정함 미국이 한번이라도 공산당이나 전체주의 정당 혹은 그 산하 조직에 가입했던 이들의 미국 영주권(그린카드) 신청과 이민을 금지했습니다. 미국 이민국(USCIS)은 지난 2일(현지 시각) 발표한 정책 통지에서 “별도의 면제 사유가 없는 경우, 미국은 공산당이나 다른 전체주의 정당(산하 조직 포함) 조직원들의 이민 신분 조정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민국은 미국 안보와 방위 문제와 관련해 미 의회를 통과한 일련의 법률에 근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최근 미국이 중국 공산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서 나왔습니다. 통지에서는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공산당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 공산주의 국가이자, 미국 영주권이나 이민신청이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공식적인 집계는.. 2020. 10. 6.
바이러스의 근원지는 중국 공산당. 친중 국가만 따라간다. 2019년 말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했습니다. 세계가 2020년을 환영하는 사이, 중국 공산당은 위험에 대한 정보를 버틸 수 있는 한 감추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중공) 당국이 바이러스의 존재를 인정한 지 2개월이 되어가는 지금, 위험은 세계로 퍼져 기록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외부 감염자만 수만 명에 달하고 1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계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주식시장이 급락했습니다. 정식명칭 ‘SARS-CoV-2’인 중공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은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세계인을 더 가깝게 만들어 전염병 확산 가능성을 높인 세계화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또다른 공통점이 있.. 2020. 9. 1.
트럼프, 홍콩 언론자유 침해 비판 “지미 라이 체포 끔찍한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빈과일보 창업주 지미 라이(71)의 체포와 신문사 압수수색을 “끔찍한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에포크타임스에 “자유는 위대한 것이기에 홍콩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기 싫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9일 홍콩 정부는 지미 라이 넥스트디지털 회장과 빈과일보 관계자 7명을 홍콩 국가안전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지미 라이는 외국세력과 결탁한 혐의가 적용됐다. 빈과일보 본사에는 경찰 200여명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지미 라이는 홍콩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대적인 지지 활동에 힘입어 11일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자유 때문에 홍콩에 엄청난 특혜를 제공.. 2020. 8. 15.
중국 코로나19 은폐 여전해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코로나19(중공 바이러스 감염증) 재유행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확진자 수치를 축소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포크타임스가 최근 베이징 소재 병원의 내부 문서를 확보해 검토한 결과, 한 병원에서 나온 확진자의 수가 베이징시 전체 확진자 수치를 상회했습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이번 코로나 재유행 조짐과 관련, 통제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는 대비됩니다. 베이징 디탄(地壇) 병원이 시 보건위에 보낸 전염병 관련 내부 문서에 따르면 이 병원에 입원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병원에 입원한 확진자는 포함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시 보건위는 지난 6월 19일~21일 사흘간 베이징시 전체 확진자 수를 각각 205명, 227.. 2020. 8. 5.
중국 폭우 (폭우를 틈탄 공산당의 댐 방출 의혹) 중국 남부지방에서 한달 여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싼샤댐 바로 아래 인구 400만 도시 이창이 물에 잠겼습니다. 중국 관영언론은 이창 기상대를 인용해 “50년만의 최대 폭우가 쏟아졌다”고 했지만, 주민들의 체감은 달랐습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싼샤댐이 또 몰래 방류한 것 아니냐”는 강한 의구심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상류지역의 연이은 폭우로 위험성을 느낀 당국이 이창 폭우를 틈타 물을 방류했다는 지적입니다. 중국 남부지방 폭우는 심상치 않습니다. 29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중국 기상국을 인용해 이날 오후까지 구이저우, 후난, 후베이 등지에 시간당 최고 70mm의 비를 예보했습니다. ‘싼샤댐의 도시’ 이창은 25일~27일 최고등급인 ‘홍색 폭우 경보’가 내.. 2020. 6. 29.
중국 베이징 코로나 19 확산 (우한폐렴) 지난 6월 25일 베이징과 톈진 및 주변 지역에 기괴한 모양의 우박이 쏟아지는 기상이변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뜻한 6월에 우박이 쏟아진 것도 이상하지만, 우박이 계란만큼 클뿐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처럼 생겨 주민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코로나 우박에 이어 24일 베이징 북부 네이멍구 지역에 대형 토네이도 소식까지 전해지자, 중국 네티준들은 "너무 무섭다", "하늘이 노하셨다 ",코로나는 하늘에서 내려온것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다음날에는 더욱 충격적인 폭로가 웨이보로 확산되었습니다. 베이징 우한폐렴 확진자수가 "공식 발표 수치에 100배가 넘는다" 는 내부정보가 흘러나온겁니다. 6월 26일 웨이보에 올라온 정부 내부소식 게시물에는 "이날 오전까지 베이징에서 25,212 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2,3.. 2020. 6. 28.
중국 으로 간 메뚜기때 중국 지린시는 지난 5일 긴급 공문을 현지 농가들에 보내, 인근 자오 허시, 화뎬시, 융지현, 룽탄구 등 지역으로 메뚜기떼가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당국은 현재 이 메뚜기들은 아프리카에서 유입된 것은 아니며, 대부분 유충 단계에 있다고 밝혔지만, 확산속도가 빠르고 밀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린성뿐만 아니라 인근 헤이룽장성에도 1620 헥타르의 농지가 메뚜기 피해를 입으면서, 중국 당국은 하얼빈 주변 5개 도시에 긴급 공문을 보냈습니다. 현지 농업 전문가는 7월쯤 되면 유충 단계에 있는 메뚜기들이 전부 성장해 , 큰 피해가 닥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메뚜기 피해가 시작된 동북 3성은 중국 최대 곡창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중국 공식 발표에 따르면 , 동북 3성의 .. 2020. 6. 14.
중국으로 향하는 메뚜기 떼 세계가 우한 코로나로 중병을 앓고 있는 가운데 때 아닌 메뚜기 떼가 동아프리카를 황폐화시키고 현재 인도와 파키스탄을 거쳐 중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메뚜기 떼가 지나간 지역은 풀 한포기도 남지 않는 황폐한 지역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통상 메뚜기는 최대 6달 정도 사는데 이때 암컷 한 마리가 1년에 300개의 알을 낳고 2~5세대에 걸쳐 번식을 합니다. 워낙 잘 죽지도 않고 번식력이 강하다 보니 순식간에 엄청난 메뚜기 대군을 만들어버립니다. 2월에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에 있는 메뚜기수만도 무려 4000억 마리에 이른다고 세계식량기구가 밝힐 정도입니다. 현재는 중동 남부를 거쳐 인도와 파키스탄까지 진출하고 있기에 어느 정도 숫자일지 가늠하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아마 1.. 2020. 4. 10.
외교부, 中 우한 포함 후베이성 여행객 ‘철수권고’ 최극 중국 우한 폐렴 때문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죠. 외교부는 철수권고를 내렸는데요. 이게 나라가 해야할 일인가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철수 권고가 아니라 강제로 입국시켜서 한명이라도 더 바이러스에 감염되는걸 막아야 되는거 아닐까요? 해외 국가에서는 강력히 강제소환 시켜서 한명이라도 더 감염을 막고 있는데 이놈의 정부는 중국의 속국 문재앙 정부 아니랄까봐 철수권고?????? 하하하 삶은 소대가리가 정말로 웃겠네요. 저렇게 중국에 머물꺼 다 머물고 감염되고 오면 우리나라로 우한 폐렴 번지는건 시간 문제 입니다. 정부가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에 대해 철수권고를 내렸다. 외교부는 25일 중국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 .. 2020.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