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TR 팔란티어 주식 소개와 전망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페이팔을 설립한 것으로 유명한 피터 틸이 만든 회사입니다. 팔란티어는 2003년 설립되었습니다.

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PLTR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는 미국 정부와 은행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사업부문은 정부용 서비스인 ‘고담’과 기업용 소프트웨어인 ‘파운드리’로 구성됐다.

팔란티어는 Gotham과 Foundry라는 플랫폼을 대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Gotham은 국방 및 정보기관에서 사용되고 있고 군사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Gotham으로 테러나 마약 거래, 자금 세탁 방지 등 범죄에 관한 것을 분석하여 제공힙니다.Gotham 플랫폼을 활용하여 911테러의 주동자였던 오사마 빈라덴을 체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유럽 ISIS 테러사건에 투입됐고 현재 코로나 시기 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염 경로 추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 다.

 

파운드리의 고객사는 크레디트스위스, 에어버스, 피아트크라이슬러 등으로 금융기업 내부 불법거래 감시, 제품 생산 및 관리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년말 기준 고담은 매출의 43%를, 파운드리는 57%를 차지했습니다.

 

페이팔 마피아라고 불리어지는 미국의 특정 사람들을 뭉쳐서 말하는 은어가 있습니다
페이팔을 통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을 뜻하는 말인데요 그 중에 한 명이 이제 일론 머스크 입니다.

페이팔 마피아

또 그 중에 한 명이 피터틸 이라는 사람이고 억만장자 벤처캐피털 리스트라고 불립니다. 이 피터틸이 알렉스 카프와 스티브 코헨과 같이 창업을 하였습니다

사실 보면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이 당선 하면 좋은 그런 쪽으로 많이 분류 됐었는데요
즉, 트럼프 관련주로 떠오른적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피터틸이 실리콘 벨리의 벤처 캐피털 리스트 중에서 흔치 않은 트럼프 지지자 인데요 트럼프 대통령 후원금을 상당히 많이 지원 해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도 절친 같이 잘 지내는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되면 주가가 안좋아 질거라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오히려 주가는 더 올라갔습니다.

또 한명 알아봐야할 사람이 현재 ceo를 하고 있는 알렉스 카프입니다.이 사람은 운동의 엄청 마니아 같은 사람입니다
트라이애슬론 이라든지 그런 거 격렬한 운동을 사랑하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이 사람 알렉스 카프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로스쿨에 다녔었는데 그때 피터틸과 클래스 메이트 였습니다.

그래서 이때 창업의 같이 참여 한게 바로 알렉스 카프 이고 지금까지도 ceo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이유가 되겠습니다

팔란티어의 현재 단점으로는 상위 고객들에 의존도가 너무 높아 위험하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의존도가 작년에 68% 에서 금년은 61% 내려갔습니다. 그걸 장기적으로 내년 이후에는 50% 이하로 가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미국 육군과 새로 계약을 했고 우주산업 방위산업 업체들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정부와도 코로나 관련된 일을 시작 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데이터입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세상은 데이터가 모든 것을 말해줄 것입니다. 기업에서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영 의사결정을 할 것이고, 정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할 것입니다. 데이터가 없거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기업이나 국가는 점차 도태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하나로 디지털 전환이 생겨나는 이유는 앞으로의 세상은 데이터가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경영활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비정형화된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게 될 것입니다.

비정형화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데이터브릭스 같은 빅데이터 분석을 도와주는 플랫폼이 등장하는 이유입니다. 팔란티어는 비정형화된 데이터에서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는 데이터 마이닝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기업마다 사용하는 데이터 세트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팔란티어는 고객에 맞게 소프트웨어를 커스터마이징해서 제공합니다.

통상적으로 팔란티어는 고객과 3년 단위로 계약을 맺습니다. 3년이 지나면 다시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소프트웨어 활용도에 따라 계약금액은 점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기업은 팔란티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효율적인 경영이 가능해지고 천문학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경영효율화를 위해 큰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팔란티어의 고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팔란티어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축을 이루는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입니다.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기업만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기업 간의 데이터 경쟁에서 갑의 위치에 올라설 수 있는 기업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방향성, 디지털 전환과 앞으로의 산업 트렌드, 팔란티어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고려한다면 팔란티어의 미래 성장성은 굉장히 높다고 판단됩니다. 산업의 방향과 기업의 방향성이 일치하면, 그 기업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월가는 미리 말씀드리면 이렇게 수익이 안 나는 초기 회사들에서는 의견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 테슬라도 마찬가지 였습니다.하지만 테슬라는 그런 논란을 뒤집고 지금은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팔란티어가 실적 발표한 이후에 모건스탠리는 오히려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로 오히려 내리기도 했습다.
현재 주가 변동성이 좀 크다 보니까 간접 투자로 ETF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유명한 캐시 우드가 운영하는 ETF-ARKW입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차세대 정말 초고속 성장이 되는 기대 되는 종목들을 모아 놓은 것이 ETF-ARKW입니다

ARKW 에서 비중이 적지 않은 편입니다.

또 하나 추천드리는 ETF는 ETF-FPX입니다
ETF-FPX는 신규 상장한 IPO 종목들 중에서 정말 좋은 거를 2 ,3년 동안 갖고 가는것 입니다.거기는 스냅쳇도 들어있고 우버 들어가 있고 페이팔 이런 종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팔란티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전 EFT-FPX 같은 걸 통해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팔란티어에 직접 투자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올해 말까지 차분히 지켜보면서 조금씩 매수하는걸 강력추천합니다. 
아직 적자기업이고 항상 모든 주식은 장밋빛 미래를 보여주지만 강한 주가 변동성에 크게 물리거나 본인 멘탈을 견디지 못해 큰 손해를 감수하고 손절을 할 수 있으니 항상 이런 비전 위주의 회사는 장기간에 걸친 분할매수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