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후 북한의 행보

북한이 16일 오후 2시 25분쯤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군당국에 따르면 연락사무소 건물이 완파되는 모습을 육안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은 지난  “머지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폭파를 공개 경고했습니다.

폭파되어 연기가 나고 있는 남북공동 연락 사무소

연락사무소는 ‘판문점 선언’ 합의에 따라 2018년 9월 14일 개성공단에 문을 열었습니다. 2005년 개소한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물을 보수해 사용했었습니다. 토지는 북한 소유지만 한국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설비 80억원에 개·보수 비용 97억8000만원 등 180억원을 투자했었습니다. 운영비 역시 2018년 9월부터 올해 책정된 예산까지 포함하면 160억원가량 들어갔습니다.  

오늘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가 폭파됨에 따라 심각한 예산낭비 및 그동안의 문재인의 남북평화 노력은 삶은 소대가리도 웃을 일이 되었습니다.

김여정은 이미 예고한 바대로 9·19 군사합의 파기를 한 단계씩 밟아가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북한군이 남북 합의로 철수한 비무장 지역에 군 병력을 다시 배치하고, 남측을 향해 선동 전단을 살포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서·동해 북방한계선(NLL) 또는 군사분계선(MDL) 내 의도된 군사 도발이 곧 뒤따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북남합의에 따라 비무장화된 지대에 군대가 다시 진출해 전선을 요새화하며 대남 군사적 경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병력을 재배치하려는 후보지로 이날 연락사무소가 폭파된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구 일대를 꼽았습니다. 북한의 군사 요충지 중 한 곳인 개성은 서울과의 직선거리가 39㎞에 불과해 재래식 장사포와 방사포 등을 동원한 기습 공격이 가능합니다. 2003년 개성공단 착공 이전까지만 해도 개성공단 일대에는 2군단 소속의 6사단, 64사단, 62포병여단이 배치돼 있었습니다.  

결국 북한의 목표는 적화통일인데  문재인 정부가 GP도 폭파시키고 평화 쇼 하다가 냉면이나 처먹고 이걸 빨리 이행하지 않자 북한이 현재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북한의 군 병력 재배치 방침이 실행에 옮겨질 경우 육·해·공 모든 공간에서 군사 긴장과 충돌의 근원이 되는 행위를 금지한 9·19 군사합의 파기에 해당합니다. 특히 김여정의 담화나 이번 총참모부의 입장문이 모두 북한 주민들이 볼 수 있는 노동신문에 게재됐다는 점에서 북한이 실제 군사 행동에 나설 공산이 크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 교수는 “북한이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단계적으로 공개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관영·선전매체들은 이날도 대남 비방·막말 조롱을 쏟아냈습니다. 노동신문은 “철저한 보복전이 실행 단계에 들어가 이제 세계는 우리 인민이 남조선에 어떤 징벌의 불벼락을 안기는가를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문재인이 굴러들어온 평화번영의 복도 차버린 것은 여느 대통령들보다 훨씬 모자란 멍청이인 것을 증명해주는 사례”라는 댓글을 노출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한테는 문재인한테  문재앙 , 문슬람이라고 하면 처벌한다고 엄포를 놓고 시장 아주머니가 경제가 안 좋다고 한마디 했다가 대깨문들한테 마녀사냥을 당했습니다. 문재인 냉면 처먹고 요시를 떤다, 문재인 멍청이 소리 들으면서 북한한테는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대북전단 금지법이나 만들려고 하는 이 한심한 정부는 진짜로 북한을 위한 정부임이 팩트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현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 역시 지능이 한참 모자라다는 팩트 역시 드러났습니다. 좌파들은 그렇다 치고 중도인 분들은 어서 빨리 문정부한테 돌아서서 문정부를 규탄해야 이 나라가 유지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멍청한 문재인은 북한의 저런 행동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할 것입니다. 피같은 국민세금으로 지은 건물이 저런 독재정권나라가 파괴하는 행위를 국민들은 참을수가 없습니다.  아울러 동해에 미사일 날려서 대한민국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한 것에 대한 책임도 북한에 물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못한다면 아니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냉면 처먹는 멍청한 문재인은 어서 빨리 하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