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결단코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김여정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응분의 조처를 하지 않으면 각오하라는 담화를 내놓은지 하루 만입니다.
군사합의 파기, 개성공단 폐쇄 등 언급한 조치 중 첫 단계입니다.
특히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반발을 두고 북한이 대화 재개를 바라는 것이란 일각의 해석에 대해서는 '헛된 개꿈'이라며 강한 거부감도 드러냈습니다.
"더러운 인간 쓰레기들의 삐라 살포행위를 묵인 조장하고 위험한 도박을 노는 남조선 당국에 묻고 싶습니다."
"갈 데까지 가보자", "적은 역시 적", "남측이 피로해할 판을 준비 중" 이라고 북한은 현재 우리나라를 비난 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말도 안되는 핑계로 남북관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더 이상 통일이라는 거에 선전, 선동 , 세뇌당하지 맙시다.
후진국 독재국가 조선인민민주주의라는 나라랑 왜 통일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북한과 우리는 전혀 다른 나라고 전혀 상관없는 나라입니다.
오히려 지네 나라 자유도 모잘라 우리의 자유를 뺐으려는 나라입니다.
땅굴 사건 , 판문점 도끼 사건, 연평해전과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을 절대 잊지 맙시다.
위 사건들만 봐도 적인 게 분명합니다.
미국이 좋으면 미국 가고 일본 좋으면 일본 가고 조선인민민주주의 가 좋으면 조선인민민주주의 나라 가면 됩니다.
여기는 자유 대한민국입니다. 조선인민민주의나라 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더 이상 정부는 통일이라는 말로 국민들을 현혹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경원 아들 팩트정리 (7) | 2020.06.13 |
---|---|
윤미향 마지막통화 와 소장의 죽음 (1) | 2020.06.13 |
대북전단 살포 금지 법률제정 (2) | 2020.06.04 |
북한 에 주식 부동산 매매 허용 (0) | 2020.06.01 |
윤미향 팩트체크 (6) | 2020.05.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