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오후, SpaceX는 민간기업 최초로 사람을 우주로 발사하여 미국의 새로운 우주 비행 시대를 예고 할 예정입니다.
사람들이 미국 에서 우주로 가는것은 거의 10 년 만에 처음이 될 것이며, 개인 차량(테슬라)이 그들을 비행기로 데려 갈 것인데 이처럼 일반차량이 우주선으로 가는일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나사는 우주정거장으로 우주비행사와 물품을 보내는 비용이 부족하였습니다. 이비용을 마련할려면 민간 자본 투입은 필수였습니다. 2014년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보잉사가 나사의 우주정거장 수송 계획의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스페이스X는 플로리다에 위치한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팰콘9 로켓을 이용해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이륙시킬 예정입니다.
사람이 지구 궤도를 돌기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SpaceX는 지난 6 년 동안 이순간을위해 연구하며 개발해 왔습니다. 작년에 회사는 전체 리허설을 수행하여 승무원없이 크루드래곤을 우주에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캡슐의 비상 탈출 시스템을 테스트하여 발사 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승무원및 승객들을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지상 시험에서 로켓 고장과 크루 드래곤 캡슐의 폭발을 포함하여 극복해야 할 어려움도있었습니다. 이후 SpaceX는 실패를 복구하였고 이 역사적인 순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크루드래곤은 우주로 진입후 우주정거장에 진입하게 됩니다. 우주정거장에 진입하면 자율 제어 도킹 시스템을 점검한 뒤 승무원들은 우주 정거장에서 근무를 하게됩니다. 우주정거장에서는 관련 업무를 비롯해 크루 드래건의 수행 능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그후 귀환 과정에서 크루 드래건 호는 낙하산을 이용해 대서양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네비게이터라는 이름의 선박이 우주비행사들이 탑승한 우주선을 수거할 예정입니다.
드래건 크루는 2개의 발사 추진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추진체는 드래건 크루를 우주까지 올리기 위해 사용됩니다. 보통은 이 첫 번째 추진체가 우주까지 간 후 바다로 버려지게 되죠. 하지만 스페이스 X 는 이 추진체가 다시 지구로 되돌아와 지정된 장소에 착륙하게 개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발사 비용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추진체는 우주로 나간 드래건 크루를 우주궤도에 올려놓게 됩니다. 그다음 두 번째 추진체도 분리가 되는데 이건 지구로 스스로 돌아오지는 못합니다. 일반 우주선 추진체처럼 바다에 버려지고 이걸 다시 회수하는 방식이죠.
위 사진에 보시다시피 우주선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저 크기만 한 우주선을 보내기 위해 발사체 등 기타 장비 크기가 어마어마 한건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스페이스 x 가 인간을 화성으로 보내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는데요 그렇게 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우주선을 보내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미 스페이스X 는 화성으로 먼저 물품을 보내고 화성기지를 건설후 그후 사람을 보낸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스페이스X 의 화성이주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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