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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윤미향 팩트체크

by 낭만가을 2020. 5. 30.

윤미향 전의연 대표에 대해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는 분을 위해 큰 부분만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안성쉼터 의혹

정의연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해 여러가지 의혹 가운데 핵심 의혹은 첫번째 안성 쉼터 입니다. 
안성 쉼터 핵심은 이 쉼터를 비싸게 사고 헐값에 팔았으며  그 차액을 윤미향이 횡령 하였다는 의혹이 있는상태 입니다.


윤미향은 부친을 관리인으로 두며 사실상 가족 채용을 하였습니다. 정의연에 따르면 쉼터는 약 6년간 윤 당선인의 부친이 관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월 50만~120만원씩 758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실상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를 사고 가족이 거주한 셈이죠. 
정의연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9303만원가량을 쉼터 운영비로 사용했다고 국내사업 기부금 지출명세서에 기록해 결산서류에 등재했는데, 대부분을 인건비로 사용하였습니다.

2. 위안부 합의 의혹

박근혜 정부 당시 외교부 T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협상시 기밀로 했기 때문에 정의연에서 알수 없는 내용인이었다다고 윤미향은 반박을 하지만 합의 당시 박근혜 정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1차장이던 조태용 미래한국당 당선자가 10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윤미향 대표에게 사전설명을 했다’는 외교부의 입장을 분명히 들었다고 말하였습니다.

3. 윤미향 딸 유학비 의혹

윤미향 남편이 받은 배상금으로 딸의 유학비를 줬다는 반박을 하였는데

윤미향 딸은 2016년부터 미국 일리노이대학 비학위 과정을 거쳐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음대에 재학 중입니다. 이 학교 1년 학비는 시민권자가 아닌 경우 약 4800만원 에 이르는 데  윤미향 과  남편의 소득은 합쳐서 1년에 5000만원 정도로 신고가 되었는데 5000만원이면 둘이 생활비로 사용하고도 모자르는 금액인데 미국에 유학보낸 딸의 생활비 + 학비 까지 충당되었다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2018년에 배상금을 받았다 하더라도 시기상으로 는 맞지 않은 윤미향의 변명입니다.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답시고 딸은 비싼 미국 유학까지 보내는 거 보면 역시 친북,반미,반일 하는 것들이 자식은 다 미국 유학 보낸다는 팩트가 다시한번 입증되는 셈입니다.

4. 윤미향 집 5채 구매 

윤미향과 남편은 현재 1년 수입이 5000만원으로 신고가 되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까지 집을 5채를 구매를 하였는데요.

30년가 정의연에서 활동하면서 집을 5채 구매한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본인은 선행을 하는척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남편을 두고 시장경제를 활용하여 집을 5채를 구매 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위선적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평생 돈을 모아 집을 한채 마련하기도 힘든데 집을 정의연 활동을 하면서 5채를 구매한것은 상식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이해하기 매우 힘든 부분입니다.

 

윤 당선인이 ‘후원금 횡령으로 아파트값을 마련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내세운 유일한 근거는 “개인계좌와 정대협 계좌가 혼용된 시점은 2014년 이후의 일”이란 것이었다고 변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말 자체가 사실과 달랐습니다. 인터넷매체 통일뉴스에는 윤 당선인이 경매에서 낙찰받은 아파트값을 치르기 두 달 전인 2012년 3월8일부터 ‘아프리카 콩고 성폭력 피해자 후원’ 명목으로 자기 계좌를 내걸고 돈을 걷은 기록이 지금도 남아 있다. 이른바 ‘나비기금’이었습니다. 당시 모금은 가수 이효리가 첫 주자로 500만원을 기부하였고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길원옥 할머니들까지 쌈지돈을 기부하였습니다. 인천 인명여고 학생과 교사 등 수천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5월9일 윤 당선인은 대출을 끼지도, 기존 집을 팔지도 않은 상태로 낙찰가 2억2600만원을 치르고 아파트를 취득했습니다. 경매라는 부동산 투기를 하면서 대출도 없이 후원금을 받은후 집을 산 시기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까?

 

이러쿵 저러쿵 변명하는 모습이 마치 조국 사태를 보는거와 똑같지 않습니까? 본인은 돈을 모아서 5채를 구매하였다고 하는데 검찰조사에서 밝혀지면 더이상 변명을 할수 없을것입니다.​

5. 윤미향 개인통장으로 장례비 받아

마지막 의혹은 윤미향 개인 통장으로 장례비를 받았다는 의혹입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2019년1월에 돌아가셨을때 윤미향 개인통장으로 장례비를 받았습니다. 정의연 대표가 당연히 단체 계좌로 받아야 하는건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의심이 갈만한 행동을 왜 했는지는 윤미향 본인만 알고 있지만 이제 검찰 수사를 통해 윤미향의 모든 변명이 맞는지 확인해 봐야 할꺼 같습니다.

개인계좌로 돈을 받은뒤 사적으로 사용을 했다면 이건 돈을 훔치는 행위 절도죄에 해당하는 범죄입니다.

개인통장을 법인통장처럼 사용하는거 자체가 재무건전성 및 투명성이 좋다고 느껴질리는 만무 합니다. 윤미향은 이점 또한 말 같지도 않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마치 조국사태랑 똑같습니다.

윤미향에게 이용당한 이용수 할머니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은 위안부 할머니에게 토착 왜구 , 일본 장교랑 잤냐 등등 입에 담을 수 없는 험담과 조롱을 하면서 윤미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반일운동을 하던 그 모습 , 소녀상 앞에서 시위를 하던 그 이중적인 모습과 양치기 같은 행동들을 보면서 이 시대에 선동당한 사람들과 세뇌당한 사람들이 얼마나 무섭고 잔인하게 변할 수 있는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좌파성향의 유투브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조롱하는 채팅들

반일운동을 하면서 상대방을 토착왜구로 몰아가는 본인들이 스스로 토착왜구가 되고 친일파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시대의 진영논리 에 휩싸여 선동당한 사람들이 악마로 변해 가는 모습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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