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대표적인 주식

1. 씨젠 : 의료진단키트(바이오)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코로나 19 진단키트(5만 1천 명 분)를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하였습니다. 
씨젠 주가가 폭발하고 점차 하락세일 때 모두들 씨젠은 원래 가격대로 돌아간다고 하였지만 씨젠의 성과 발표 이후 다시 10만 원을 넘어갔습니다. 씨젠은 이제 테마주 , 급락주에서 가치주로 탈바꿈 중입니다.

씨젠은 5월 20일 현재가 106,300 원입니다.

우한코로나 진단키트 올플렉스

2. 엔씨소프트, 넥슨 :게임회사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게임 이용량 증가 하였습니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750,000 원으로 유례없는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 CJ대한통운 : 물류업(택배) 
우한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의 온라인 쇼핑이 증가함에 따라 택배회사 또한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56,500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 MH에탄올,  : 손 소독제(에틸알코올)   
세계보건기구가 우한 코로나의 팬데믹을 공식 선언하면서 손소독제 관련주가 강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손 씻기를 ‘셀프백신’이라고 부릅니다. 
현재가 8,700 원으로 기존 가격의 2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5. 넷플릭스 : 비디오, 미디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넷플릭스의 가입율이 급상승하였습니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1분기(1~3월) 실적에 따르면 전 세계 유료 회원 수는 1억 8286만여 명으로, 지난해 4분기(1억 6709만명)보다 1577만명 늘었습니다 

현재 가격을 $451.04 로 최고가를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기세는 꾸준히 이어갈듯 합니다.

6. 알서포트 : 재택근무 
삼성, LG, SK와 같은 대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1~2주간 주요 계열사의 재택 근무를 전격 실시하였고 - 내외부 통신망 분리 운영해야 해서 재택근무 어려운 금융회사,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 필수인력에 한해 재택근무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6,730 원으로 기존평균가격보다 2배이상 가격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