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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 추미애 더러운 짓 하고 사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추 장관은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의결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징계안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한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습니다. 정만호 대통령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 장관의 추진력과 결단이 아니었다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수사권 개혁 등 권력기관 개혁은 불가능했다”며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한 점 감사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추 장관의 거취 결단에 대해선 “높이 평가한다”며 “숙고해 수용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본인이 그동안 중요한 개혁 입법에 대해 완수가 됐고 소임을 다했다고 판단한 걸로 사료된다”며 “자진해서 사의 표명을.. 2020. 12. 16.
추미애의 반격은 방귀뀐년이 성내는 것 국민의힘이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 검찰이 지난 28일 추 장관과 서씨, 추 장관의 전 보좌관을 모두 무혐의 불기소 처분한 데 대해 ‘일방적 주장을 정쟁 도구로 삼은 데 대한 합당한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방귀 뀐 ×이 성 낸다”면서 “추석날 국민들 열 받게 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것과 똑같은 서울동부지검 수사 결과를 국민 누가 믿겠느냐”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변인은 추 장관이 카카오톡으로 보좌관에게 아들 부대 장교의 연락처를 보낸 것이 검찰 발표로도 드러났다며 “전화번호는 알려줬지만 전화는 시키지 않았다는 변명을 하려는 것이냐”고.. 2020. 9. 30.
악녀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된 2020년 9월 8일, 추 장관이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연설을 들으면서 웃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면서 추 장관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행태는 기가 막힌다”며 “중립성이 엄격히 요구되는 법무부 장관에 여당의 당적을 가진 전 대표를 임명한 것부터가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했숩나다. 추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도 거론했숩나다. 주 원내대표는 “추 장관 아들 서모씨 사건은 추 장관 이야기대로 간단한 사건인데 왜 서울 동부지검은 8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느냐”며 “추 장관은 ‘소설 쓰네’라는 자신의 말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특임검사나 특별 검사.. 2020. 9. 8.
추미애 국회내에서 국회의원 노려봐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추 장관에게 “‘내 목표는 강남에 빌딩 사는 것’이라고 말한 정경심 교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추 장관은 “(정 교수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곽 의원은) 언론보도 맹신주의자냐”고 쏘아붙였습니다. 이에 곽 의원이 “그럼 대통령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도 다 의심해야 하느냐”고 하자 추 장관은 “의원님은 저한테 시비 걸려고 질문하는 것 아니지 않으냐”고 했습니다. 그러자 곽 의원은 “제가 질문하는 자리에서 저한테 질문하지 말라”며 “들어가세요. 들어가시라고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추 장관은 퇴..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