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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악녀 추미애

by 낭만가을 2020. 9. 8.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된 2020년 9월 8일, 추 장관이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연설을 들으면서 웃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면서 추 장관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행태는 기가 막힌다”며 “중립성이 엄격히 요구되는 법무부 장관에 여당의 당적을 가진 전 대표를 임명한 것부터가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했숩나다.

국회에서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추미애

추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도 거론했숩나다. 주 원내대표는 “추 장관 아들 서모씨 사건은 추 장관 이야기대로 간단한 사건인데 왜 서울 동부지검은 8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느냐”며 “추 장관은 ‘소설 쓰네’라는 자신의 말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특임검사나 특별 검사의 수사를 자청해야 한다”고 했다. “못 하겠다면 사임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도 했습니다.

이 순간 본회의를 촬영하던 카메라가 추 장관을 비추면서, 추 장관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야당이 각 잡고 자기 비판을 하고 있는데 여유로워 보인다” “어떻게 저렇게 위풍당당할 수가 있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추 장관은 주 원내대표의 연설이 끝난 후 본회의장을 나서면서도 웃으면서 의원들과 대화를 나눴숩나다.

몇달전 본인 탄핵안에 좋아서 웃고 있었던 추미애

정말로 뻔뻔한 더민당입니다. 더민당은 이렇듯 자기가 온갖 더러운 짓을 하면서도 그게 죄인 줄을 모르는 집단입니다. 

조국, 윤미향을 보더라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물건들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사상이 공산주의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 대한민국이 불법으로 세워진 미국 자본주의 식민지라 생각해서 대한민국의 헌법이 헌법이라 생각하지 않는 물건들입니다. 그래서 법을 어겨도 양심에 단 1의 거리낌도 못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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