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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코로나2

중국 코로나19 은폐 여전해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코로나19(중공 바이러스 감염증) 재유행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확진자 수치를 축소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포크타임스가 최근 베이징 소재 병원의 내부 문서를 확보해 검토한 결과, 한 병원에서 나온 확진자의 수가 베이징시 전체 확진자 수치를 상회했습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이번 코로나 재유행 조짐과 관련, 통제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는 대비됩니다. 베이징 디탄(地壇) 병원이 시 보건위에 보낸 전염병 관련 내부 문서에 따르면 이 병원에 입원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병원에 입원한 확진자는 포함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시 보건위는 지난 6월 19일~21일 사흘간 베이징시 전체 확진자 수를 각각 205명, 227.. 2020. 8. 5.
중국 베이징 코로나 19 확산 (우한폐렴) 지난 6월 25일 베이징과 톈진 및 주변 지역에 기괴한 모양의 우박이 쏟아지는 기상이변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뜻한 6월에 우박이 쏟아진 것도 이상하지만, 우박이 계란만큼 클뿐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처럼 생겨 주민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코로나 우박에 이어 24일 베이징 북부 네이멍구 지역에 대형 토네이도 소식까지 전해지자, 중국 네티준들은 "너무 무섭다", "하늘이 노하셨다 ",코로나는 하늘에서 내려온것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다음날에는 더욱 충격적인 폭로가 웨이보로 확산되었습니다. 베이징 우한폐렴 확진자수가 "공식 발표 수치에 100배가 넘는다" 는 내부정보가 흘러나온겁니다. 6월 26일 웨이보에 올라온 정부 내부소식 게시물에는 "이날 오전까지 베이징에서 25,212 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2,3.. 202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