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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51

피격 공무원 탈북자로 둔갑시켜 해경이 '서해 피격 공무원'을 두고 "도박빚에 부담을 느끼다 월북했다"고 결론냈었습니다. 하지만 피격 공무원은 법원에서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있었고, 관련해서 '도박빚 변제 계획안'을 제출해놨는데 3년 정도면 해결 가능했습니다. 해경은 공무원 이 모 씨가 도박빚 부담을 느끼다 도피성 월북을 했다고 결론냈습니다. 이 씨의 도박 빚이 2억 6천여만원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울산지법에서 진행중이었던 이 씨의 개인회생 변제계획안을 보면, 갚아야할 도박 빚은 2억 6천여만원에서 9천만원대로 탕감될 예정이었습니다. 2020년 6월 6일부터 2023년 5월까지 36개월 동안 월급 496만원 중 생계비 200여만원를 빼고 한달에 260만원씩 갚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변제계획안은 5월에 법원에 제출됐는데, 피격 당.. 2020. 10. 27.
친일파 토착왜구 윤미향 소녀상 쇼 또 벌여 윤미향 의원을 비롯한 여당 국회의원들이 독일 베를린 미테구(區)에 설치된 이른바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지 말아달라는 셀카 릴레이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당초 소녀상 철거 결정의 배경에 윤 의원이 이끌었던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부정 문제가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상황었습니다. ‘자국민이 북한에 살해당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반일(反日) 이슈에만 매달리는 대한민국을 공산주의로 만들려는 대깨문만 모르는 더민당의 뻘짓입니다. 더불어만짐당의 고민정, 박주민, 유기홍, 진성준 국개의원 등은 지난 11일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에 “베를린 소녀상 철거에 반대한다”고 독일어로 적힌 팻말을 든 셀카를 잇따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뻘짓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해당 소식을 전한 온라인 기사에는 “일본이 이번 소녀상.. 2020. 10. 14.
콜라가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과정과 영향 콜라처럼 중독성 강하고 상쾌함을 느낄수 있는 음료도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콜라를 마시면 몸에 안좋은 영향을주는데 이를 알아보겠습니다. 1. 콜라를 마신후 10분이 지나면 몸은 하루 설탕 권장량인 티스푼 10개 분량을 마신것처럼 변합니다. 그러나 인산 덕분에 지나친 단맛에 따른 그토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루 설탕 권장량은 티스푼 6개 분량으로 50~ 60g 인데 콜라 500ml 엔 65g 의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2. 20분이 지나면 혈당량과 인슐린 분비량이 동시에 급증합니다. 간은 우리몸에 스며든 설탕을 지방으로 바꿉니다. 3. 40분이 지나면 콜라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의 흡수가 완료되면서 졸음을 막아줍니다. 동공이 확장되고 혈압이 상승합니다. 4. 45 분이 지나면 단맛이 공급됨에 따라 기쁨,쾌락과.. 2020. 10. 8.
더러운 더민당 국민 불태워 죽이고 월북 이라는 가짜뉴스 퍼트려 "자랑스러운 나의 동생은 업무수행 중 실종됐다. 북한의 영해로 표류되는 과정까지 대한민국은 과연 무엇을 했는가."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47)의 형 이래진(55)씨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씨는 "(동생이) 실종돼 30여시간 해상에 표류하는 동안 정부와 군 당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결국은 북한의 NLL(북방한계선)로 유입됐다. 마지막 죽음 직전까지 골든타임이 있었지만 우리 군이 목격했다는 6시간 동안 살리려는 그 어떤 수단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2일 우리 군은 실종된 동생의 간절한 구조를 외면한 채 골든타임 때 구명동의 숫자를 확인했다"며 "북한.. 2020. 10. 1.
추미애의 반격은 방귀뀐년이 성내는 것 국민의힘이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 검찰이 지난 28일 추 장관과 서씨, 추 장관의 전 보좌관을 모두 무혐의 불기소 처분한 데 대해 ‘일방적 주장을 정쟁 도구로 삼은 데 대한 합당한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방귀 뀐 ×이 성 낸다”면서 “추석날 국민들 열 받게 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것과 똑같은 서울동부지검 수사 결과를 국민 누가 믿겠느냐”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변인은 추 장관이 카카오톡으로 보좌관에게 아들 부대 장교의 연락처를 보낸 것이 검찰 발표로도 드러났다며 “전화번호는 알려줬지만 전화는 시키지 않았다는 변명을 하려는 것이냐”고.. 2020. 9. 30.
코로나 와 8.15 광복절 집회는 무관하다 언론 보도 500명이 모인 광화문 집회가 코로나가 퍼진 원인이라고 정부는 무책임하게 계속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 코로나 확산 사태와 관련해 정부·여당이 연일 ‘집회·교회 책임론’을 펴는 가운데, 의료계에서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됐습니다. 정부가 ‘책임 회피를 위한 희생양 만들기’에만 골몰할 게 아니라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재발 방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료계 “최근 코로나 확산세 ‘광화문 집회 탓’ 아니다” 고려대 의대 엄창섭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복기를 고려하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주범은 15일 집회가 아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엄 교수는 이 글에서 “학계에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코로나19의 잠복기는 평균 5.2일”이라며 “확진자가 8월 14일부.. 2020. 8. 19.
임대차3법 완벽정리 문재앙 정부의 독주 논란 속에 ‘임대차 3법’이 시행 일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여전히 모호하거나 법 공백 상태인 사례가 속속 나타나면서 더 큰 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각종 애매한 상황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Q. 임대인 또는 직계가족이 직접 거주하면 세입자를 내보낼 수 있다는 조항과 관련해서, 집 명의자 직계가족 외에 배우자의 가족도 해당이 되는가? A. 되는 것도, 그렇다고 안 되는 것도 아니다. 법령 내용대로 해석하면 불법이지만, 실제 이 같은 사례가 벌어져도 처벌조항이 없어 이미 나간 세입자에 대해서는 어떤 구제책도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처부모·시부모 등 임대인 배우자의 직계 가족은 ‘직계존비속’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거주를 이유로 세입자 퇴거를 요구하는 것은.. 2020. 8. 8.
테마주처럼 '뭉칫돈' 몰리는 부동산 시장 대통령이나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같이 유력 정치인을 뽑는 시기가 되면 주식시장에서는 테마주들이 요동을 치곤 합니다. 과거에는 순위별로 주가가 갈렸지만 최근에는 토론회의 분위기나 페이스북에 내놓은 발언의 호감도, 당 내에서의 입지 등 다양한 요인으로 테마주들이 움직입니다. 테마주로 엮인 당사자들은 '공식적으로' 부인하는 게 일상입니다. 주식담당자들은 공시에 주가 급등 사유를 써내기 바쁘니 여간 괴로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주가가 오르는 건 이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테마주로라도 언급이 되면 회사가 주목받고 내제된 가치가 한번 더 조명받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테마주로 엮였다가 상승분 보다 더 폭락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주가상승을 반기지 않을 주식담당자는 없습니다. 테마주처럼 뭉칫돈 이동하는 부동산 시장.. 2020. 8. 1.
문재인정부 북한 미사일 발사 사실 숨겨 북한이 이달 초 신형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우리 군은 이 사실을 파악하고도 공개하지 않은 사실이 29일 드러났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독립기념일(7월 4일) 행사가 한창이던 지난 5일(한국시간) 함경남도 선덕비행장에서 신형 대함 순항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했습니다. 발사체의 정확한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앞서 발사했던 신형 지대함 순항미사일의 성능을 개선한 모델로 보고있습니다. 비행 속도를 높이고 요격 회피능력이 향상됐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순항미사일은 탄도 미사일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탐지하기 어렵고 타격 정확도가 높습니다. 미 행정부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사일 단발 시험으로 사거리 정확도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외 과시용이 아닌 성능 개량용 시험으로 추정된다..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