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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가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과정과 영향

by 낭만가을 2020. 10. 8.

콜라처럼 중독성 강하고 상쾌함을 느낄수 있는 음료도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콜라를 마시면 몸에 안좋은 영향을주는데 이를 알아보겠습니다.

 

1. 콜라를 마신후 10분이 지나면 몸은 하루 설탕 권장량인 티스푼 10개 분량을 마신것처럼 변합니다. 그러나 인산 덕분에 지나친 단맛에 따른
그토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루 설탕 권장량은 티스푼 6개 분량으로 50~ 60g 인데 콜라 500ml 엔 65g 의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콜라에 들어있는 각설탕의 개수


2. 20분이 지나면 혈당량과 인슐린 분비량이 동시에 급증합니다. 간은 우리몸에 스며든 설탕을 지방으로 바꿉니다.


3. 40분이 지나면 콜라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의 흡수가 완료되면서 졸음을 막아줍니다. 동공이 확장되고 혈압이 상승합니다.


4. 45 분이 지나면 단맛이 공급됨에 따라 기쁨,쾌락과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의 생산량이 늘어납니다.


5. 60 분이 지나면 칼슘의 소변 배출량이 늘어납니다. 카페인의 이뇨특성때문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집니다 .무력감과 피로감을 뜻하는 '슈거크래시' 현상을 겪게 됩니다.

슈거크래시는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신 뒤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무력감과 피로감을 뜻하는 말입니다

다음은 콜라의 단점들 입니다.

1. 콜라를 마시면  카페인을 다량 섭취하게 됩니다. 커피,홍차,코코아 등 원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식품을 제외하고 첨가물로 카페인을 가장 많이 넣는 식품이 콜라입니다.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불안과 흥분을 거쳐 일시적이 정신착란상태.근육의 긴장과 경련.심장 혈관의 장애를 가져옵니다. 특히 카페인은 생체막을 자유롭게 통과하기 때문에 임산부가 먹으면 태아가 잘 자라지 않고 저 체중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동물 실험에서는 태아의 기형이 초래했습니다.

2. 녹을 제거하는 데 쓰는 인산염이 들어갔습니다.  
청량음료에서 상큼한 청량감을 내기 위해 '인산염'이 쓰입니다. 인산염은 무기 금속과 결합하는 힘이 강해서 녹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인체의 각종 뼈에서 칼슘이 녹아 나오게 합니다. 두개골이 약해지게 할 경우 두뇌 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외부의 충격에 민감해지고 생각하는 능력. 학습능력.창조능력도 떨어질 것입니다.

3. 비만과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청량음료에는 당분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하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없어, 몸 안에 있는 비타민을 빼앗습니다. 그 결과 비타민 B1이 부족해서 노곤해지고 졸음이 오며 입맛이 없어집니다. 이때 에너지로 되고 남은 당은 피하지방에 쌓여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또 청량음료를 마시면 속이 편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청량음료의 탄산가스와 카페인이 위약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4. 색소와 기타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알록달록 특유의 색을 내기 위해 인체에는 위험스러운 색소를 다량 첨가했습니다. 벌써 많은 색소들이 발암성을 비롯한 각종 문제로 금지되어 있지만 아직도 허가되어 있는 색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식품에서 얻는 양, 다른 첨가제 등과 몸 속에서 합성되어 발생시킬 위험은 심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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