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가 남의 일이 아닌이유 (내 자식,내부모,내 형제가 동성애자가 될수 있다.)

어느 동성애자 부모의 고백

어릴 때부터 바르고 성실하고 자기 생활에 정말 충실한 아들입니다.
다정한 성격은 아니지만, 가족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부모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런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고 저희 가정의 자랑이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잘하고, 특별한 재능도 발휘하고 있어서 저희 가정은 아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결혼 적령기 나이여서, 어느 날 앞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기 이야기를 간단하게 전달했습니다.
그때 그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들어보지도 못했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저에게 하였습니다.

그 순간 모든 것이 멈춘 상태였습니다. 아무것도 제 눈에 보이지 않았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고, 그냥 세상이 멈춘 상태, 하늘이 무너지고 저는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삶의 의미를 모두 잃었습니다. 그날 그 상황이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매일 악몽으로 나타나 잠을 이룰 수도 없고 저희 가정이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도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저희 가족은 아들이 반드시 꼭 확실하게 돌아온다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 제가 그때까지 잘 버텨낼 수 있을지 자꾸 자신이 없어집니다.
우리가 부모인데, 아들을 도와줘야 되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되는지, 무엇을 도와줘야 되는지, 또 누구한테 도움을 구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당황스럽고, 정말 죽음과 같은 고통 속에서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저희 가족은 아들을 예전보다 더 많이 변함없이 사랑하고, 또 우리가 우리 가족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우리 아들이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것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이 일이 제 일이 되고 보니까 요즘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는 이 법 개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 가정은 반드시 지켜야만 합니다. 평등이란 이름의 탈을 쓰고 차별을 없앤다는 그런 허울로 우리 사회의 기본이 되는 건강한 가정을 흔들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가정이야말로 우리가 사람답게 살도록 우리를 지켜주는 가장 기초가 되고 최후의 보루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 합법화 나라들의 에이즈 감염율은 매우 높아지고 그 그룹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지자들 주변 사람들까지 번져 고통받게 될것입니다.

에이즈에 걸리면 위와 같이 몸이 망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나라에서 한달에 700만원이나 되는 치료비를 무료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감염자들은 아래와 같이 공짜로 약을 먹으며 연명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여러분들의 세금 입니다.

 

반대청원을 꼭 해주십시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C798DB3AF3440029E054A0369F40E8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