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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울시장 보궐선거도 조작 가능성 100%

by 낭만가을 2021. 4. 8.

이번 서울시와 부산시의 보궐선거에서 당일투표와 사전투표 사이에는 대세에 영향을 줄 만한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일 출구조사의 결과가 고스란히 마지막 결과까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원래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처럼 동일한 모집단이 단기간에 실행하는 이벤트의 결과치는 일정하게 동일한 결과나 도출되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통계학자와 수학자들의 한결같은 주장입니다. 결과에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지난해 415총선 처럼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결과가 정반대로 나오는 것은 부정선거 이외에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보니 지난해 415 총선은 명백한 부정선거"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415총선의 사전투표 결과는 결국 선거조작 확률이 높습니다.

국내외 많은 수학자와 통계학자들은 국민투표와 같이 모집단이 수백만명 되는 경우, 사전투표와 당일투표가 1주일 간격밖에 나지 않는데 결과치가 정 반대로 나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이 100% 진실되게 뽑아준 늠름한 오세훈 시장. 하지만 전 박원숭이가 싼똥으로 인해 서울시 운영이 쉽지 않을듯 보입니다. 진짜 전정권 탓은 이럴때 하는거다. 이 때깨벌레들아


일반인의 상식으로 보아도, 지난해 415총선 당시, 당일투표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했는데,  불과 2-3일 전에 치뤄진 사전투표에 80%이상이 민주당을 찍는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 

사전투표는민주당이라는   허무맹랑한 여론조사기관의 거짓말 과 선동 입니다.

이번 보궐선거를 마친 후에 각성한 시민들 사이에서는 "사전투표에 특정 정당의 지지자들만 몰려나와 특정 정당 후보를 찍을 것이라는 기대 자체가 부질없다. 현실적이지 못하다." 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여론조작 세력 또는 일부 언론에서 "사전투표=민주당" 이라는 거짓 공식을 정해놓고 세뇌 시켰다는 것입니다. 좌파 지지자는 사전투표에 몰려나오고, 우파는 당일투표에 몰린다는 말도 안되는 전제 자체가 비 현실적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편한 시간에 나와서 투표를 하는데, 사전투표와 당일투표가 극과 극을 달리는 반대결과가 나온다면 당연히 그 선거는 부정선거라고 보는 것은 음모론이 아니라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지난해 415총선이 너무나 비현실적인 통계치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 보궐선거에서도 어떤 황당한 시도를 할 것인가는 많은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 현장에는 많은 유튜버들이 나가서 증거 영상을 수집하고, 만약에 있을지도 모르는 부정선거의 증거를 현장에서 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사전선거는 오세훈시장이 약간 우세했는데 당일선거는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이수치는 더불어만짐당이 조작을 하고도 패배했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수 있다.


사전투표만을 집계했을 경우에도 오세훈 당선자는 총득표수 94만5천표로 박 후보(84만3천표)를 10만표 차 이상 많았습니다.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이 우세하다는 공식은 여지없이 산산조작 났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보여준 사전투표에 대한 집착에 대한 시민들의 의혹의 눈초리는 여전합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박영선 후보가 얻은 39%도 사전투표를 통해 약간의 조작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수치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공데일리(대표 공병호)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는 당일투표율이 높았으며, 박영선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사전투표율이 높았다는 점은 이번 선거에도 역시 선거조작이 감행되었다는 의혹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격차는 각 후보별로도 각각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섞여야 한다. 이것이 자연스런 분산 모습이며 일률적으로 플러스가 나오거나 마이너스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런 분산 모습은 아니라는 것이다. 

참 추하다 추해 


실제 7일 밤 개표방송 중간에 일부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개봉되자 박영선 후보의 득표율이 다소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박 후보는 사전투표에서는 25개 구 가운데 11개 구(종로 중랑 성북 강북 도봉 은평 서대문 강서 구로 금천 관악)에서는 우위를 보였습니다. 

당일투표에서는 이 11개 구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했으나, 사전투표에서 박영선 후보가 11개 구에서 앞섰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도 사전투표를 이용해 뭔가 시도했던 흔적이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지난 해 415총선에 대한 100여건의 소송이 아직 결말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경욱 전 의원이 낸 인천 연수구을의 선거무효소송 재판이 오는 4월15일 열릴 예정으로 있지만, 아직 재검표의 범위와 포렌식 유무, 서버 공개, 통합선거인명부 등에 대한 이렇다할 설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치뤄진 415총선의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과 이번 보궐선거 사전투표에 대한 진실은 분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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