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는 올해 안으로 개발되기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했습니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의학한림원, 과학기술한림원이 ‘COVID-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온라인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백신 상용화까지 최소 수 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빨리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에 쫓겨 졸속으로 만든 백신과 치료제는 오히려 독(毒)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 김성준 팀장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백신은 심각한 부작용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고통을 줄 수 있다"며 "충분한 검증단계를 거쳐야 하는 만큼 올해 안에 개발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백신 후보물질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중화항체, 면역반응 등에 대한 환자 데이터가 충분치 않다”며 “너무 성급하게 만들어서 만에 하나 부작용이 생기면 백신이 아닌 독을 접종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박혜숙 교수는 “에이즈 유행 당시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여론에 조기 승인된 치료제의 표준화 실패 문제와 효과 지속성, 윤리 문제 등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백신 개발은 여정이 길고 과학적 설계 없이 이뤄지면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며 “국민들에게 이를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충남대병원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 역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는 통상 10~15년이 걸린다”며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필요성은 크지만 급하게 인증하고 사용했을 때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안전성에 대한 검증 없이 사용돼 파국을 초래한 사례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수면제나 임산부 입덧 억제제로 쓰인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 약물을 이용한 임산부가 낳은 1만여 명의 아이들이 팔다리가 짧거나 장기에 장애가 생겼고 약 40%가 사망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위험성을 경고해 온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를 향해선 '얼간이'(knucklehead)라고 비난했습니다.
인체의 면역계는 병원체에 대응하여 항체를 만둡니다. 한 번 항체가 형성되면 같은 병원체에 대해서는 면역이 형성되게 됩니다. 백신은 독성을 약화시킨 병원체(병균,세균)를 체내에 주입하여 항체가 형성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병원체가 죽은 동물의 세포등 출처를 알수 없는 물질들로 만들어 집니다.
우한 코로나에 걸려도 증상이 없는 사람이 30% 이상 인데 이건 감기보다도 못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독감에 의해 죽은 사람이 지금도 훨씬 많은 이 우한 코로나가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매우 쉽고 통제 사회를 만들기 에 너무나 도 좋은 매개체입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장 이 안좋으면 생기는 증상과 개선 에 대하여 (0) | 2020.10.06 |
---|---|
알레르기 비염 치료 (0) | 2020.10.03 |
배가 찬 사람들을 위한 운동 (0) | 2020.09.19 |
코로나 와 쌍화차 의 효능 (0) | 2020.08.19 |
벌나무의 효능 (0) | 2020.08.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