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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부정선거 의혹

by 낭만가을 2020. 5. 23.

'Follow the party(그 당을 따르라)'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경기도의 한 우체국 인근에서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가 파쇄된 채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뒤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파쇄된 투표용지를 보여주는 민경욱의원


민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파쇄된 투표 용지 뭉치를 들어보인 후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는 일정기간 보관되어야 한다"며 "파쇄 되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표된 투표용지가 파쇄 돼 발견된 것 역시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또 "투표용지 관리를 잘못한 구리시 선관위 직원들을 고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 의원은 "어제 검찰에서 압수수색 영장이 떨어졌다며 저에 대한 압수수색을 영장을 집행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민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토론회에서 "기표되지 않은 채 무더기로 발견된 사전투표용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투표용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이 투표용지 6장은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분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이와 관련해 민 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 의원은 "그들이 '투표용지 탈취 사건'이라고 부르며 수사의뢰 한 것에 대해 (검찰이) 증거를 찾아야겠다는 취지로 압박하는 것으로 느꼈다"며 "어차피 3시에 의정부지검에 출두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투표용지를 의정부지검에 제출하는 대신 대검찰청에 부실 선거관리로 구리시 선관위를 고발하며 증거물로 제출하겠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부정선거 개입 의혹이 있을수 있는 전산내 증거


민 의원은 이날 오전에는 페이스북에 부정선거의 근거로 "전산조작 의혹도 있다"며 "부정선거를 획책한 프로그래머는 공개적으로 자랑할 수 없는 일이기에 자기만 아는 표식을 무수한 숫자들의 조합에 흩뿌려 놓았다. 그걸 알아냈다"고 했습니다. 이어 "프로그래머가 자기만 알아볼 수 있게 배열한 숫자의 배열을 찾아내 2진법으로 푼 뒤 앞에 0을 붙여서 문자로 변환시켰더니 'FOLLOW THE PARTY(그 당을 따르라)'라는 구호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란, 볼리비아 등지의 부정선거 관련 문헌을 여러차례 저술한 바 있는 미국의 미시간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월터 미베인은  "e포렌식 모델, 선거 포렌식 툴킷, 스파이크 테스트를 종합하면 한국 총선 데이터가 부정하게 조작됐다는(fraudulently manipulated) 것을 강력하게 시사(strongly suggest)하는 이례적 결과가 발견됐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월터 미베인 미국 미시건대 정치학과 교수.윌터

또한 서울시 도봉을 선거구의 사전투표용지가 삼립빵 박스에 부실하게 보관되어 있던 것이 적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에 따르면 도봉을 지역의 관내사전투표함 중에서 쌍문4동 등의 투표지가 정규 규격 보관함이 아닌 시중에서 파는 과자회사의 포장박스에 담겨있었다는 것을 밝혀 냈습니다. 

선관위 측에서는 아무런 잠금장치도 없이 일반 접착테이프로 부실하게 봉해진 삼립빵 종이박스에 사전투표용지를 보관한 이유를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봉 선관위에서는 빵 박스와 관련해서, “날 선관위 직원들이 야식으로 빵을 주문해 먹었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는 이들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거물보전신청에 따라 투표함을 법원으로 이동시키기 전에 미리 사전투표함을 뜯고 표의 갯수를 맞춰놓은 흔적일 수도 있다는 강한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도장 위에 도장을 다시 찍었다.
테이프를 벗기고 다시 테이핑후 도장을 찍은 흔적이다.

또한 프린터로 출력된 투용용지가 배부되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래 왼쪽이 인쇄된 투표용지고 오른쪽이 프린팅 된 투표용지인데 직인 및  세로줄에서 상당히 다르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진짜 투표용지는 미리 조작이 되어있었고 프린트된 투표용지는 폐기 처분됐다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선거용지 QR 코드 일치 불가, 선관위 필체 틀림 등 무수히 많은 부정선거 의혹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을 속일수 있어도 하늘은 못속인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만약 부정선거를 하였다면 분명히 부정선거를 한 집단은 심판을 받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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