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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3

우주산업의 미래 (버진갤럭틱 , 스페이스X , 블루오리진) 테슬라 회사의 CEO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엑스는 2020년 5월 30일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세계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인 '크루 드래곤(Crew Dragon)'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크루 드래곤은 세계 최초의 유인 달 탐사선인 아폴로 11호가 발사된 런치 콤플렉스 39A에서 이륙했고, 나사 우주비행사 로버트 벤켄(Robert Behnken)과 더글라스 헐리(Duglas Hurley)를 태운 채 약 19시간 후, 목적지인 국제 우주 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먼저 민간 우주 시장 개척은 스페이스엑스가 보유한 팰컨 9(Falcon 9)과 팰컨 헤비(Falcon Heavy)이 기초가 됩니다. 팰컨.. 2020. 6. 19.
버진 갤럭틱 회장 경영난에 주식 일부 매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경영난에 빠진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민간 우주탐사기업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버진그룹은 각종 기행을 일삼으면서도 성공 가도를 달려온 ‘괴짜 경영인’ 브랜슨 회장이 이끄는 영국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브랜슨 회장의 재산은 59억달러(약 7조2400억원)에 달합니다. 버진 갤럭틱은 그룹 내 계열사 중에서도 가장 큰 기대를 받던 유망주다. 지난해 10월 뉴욕 증시에 상장했으며 시가총액은 41억달러(약 5조원)에 달한다. 테슬라의 스페이스X, 아마존의 블루 오리진과 함께 3대 민간 우주탐사회사로 손꼽힙니다. 버진 갤럭틱의 주가는 한때 38 달러 정도로 고공행진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 2020. 5. 21.
버진 갤럭틱 2004년 영국의 억만장자인 버진 그룹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회장은 우주탐사 기업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을 설립했습니다. 이 기업은 민간인으로부터 1인당 25만 달러(약 3억 475만 원)를 받고 민간 우주여행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2018년 12월 13일 사상 최초로 6명의 민간인이 탑승한 유인 우주선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주가 아닌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안착을 시도했습니다. 현재 ‘SPCE’라는 이름으로 주식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민간 기업인 ‘버진 갤럭틱’이 뉴욕증시 상장이 이루어지면서 민간 우주기업에 대한 주식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민간 우주기업으로 상장을 시도한 것은 버진 갤럭틱이 처음입니다. 버진 갤럭틱 ..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