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기술로 전기 자동차 ( "EV")를 만드는 회사 인 Arrival은 CIIG Merger Corp. (NASDAQ : CIIC)와 최종 사업 결합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새로 합병 된 회사는 새로운 종목 기호“ARVL”로 NASDAQ에 상장됩니다.
이 거래는 합병 회사의 가치를 54 억 달러의 기업 가치로 평가하며 회사에 총 현금 수익으로 약 6 억 6 천만 달러를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래의 일환으로 CIIG는 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LLC, Wellington Management, BNP Paribas Asset Management Energy Transition Fund 및 BlackRock이 관리하는 자금 및 계정이 보유한 4 억 달러의 전액 약정 보통주 PIPE를 모금했습니다.
어라이벌 (Arrival) 은 화석 연료 대체품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고 비교 가능한 EV보다 훨씬 낮은 EV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Arrival은 독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로봇 공학 기술과 저비용 마이크로 팩토리를 사용하여 무공해 차량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Arrival은 총 주문 금액이 미화 12 억 달러에 이르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 제품은 2021 년 4 분기에 생산 될 예정입니다.
Arrival은 이전에 전략적 파트너 인 Hyundai, Kia, UPS, Winter Capital 및 BlackRock이 관리하는 자금 및 계좌로부터 투자를 받았습니다.
합병 된 회사는 CIIG의 회장 겸 CEO 인 Peter Cuneo를 사후 이사회에 비상임 회장으로 추가 할 예정입니다.
NEW YORK and London, 2020 년 11 월 18 일 (GLOBE NEWSWIRE)-획기적인 기술로 전기차 ( "EV")를 만드는 회사 도착, 미국 공개 기업인 CIIG Merger Corp. (NASDAQ : CIIC) 거래 된 특수 목적 인수 회사는 오늘 사업 결합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거래가 종료되면 합병 된 회사는 Arrival Group으로 명명되며 NASDAQ에 새로
운 시세 기호“ARVL”로 상장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5년 설립된 어라이벌은 밴(Van), 버스 등 상용차 중심의 전기차 개발 전문 기업으로 본사가 위치한 영국 이외에 미국, 독일, 이스라엘, 러시아 등에 생산 공장과 연구 개발 거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어라이벌의 강점은 모듈화된 구조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Skateboard Platfoem)’ 기술에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이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와 구동 모터를 표준화 된 모듈 형태로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플랫폼에 탑재하고, 그 위에 용도에 따라 다양한 구조의 차체를 올릴 수 있는 구조를 뜻합니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위에 이용 목적에 따라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된 자동차 상부를 조립하는 ‘레고 블록’과 같은 단순화된 제조 방식입니다.
전기차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배터리, 구동 부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여러 차종에 공유함으로써 원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플랫폼으로 개별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차종의 제작이 가능해 차량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현재 '어라이벌'은 이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화물 운송용 밴을 투입, 유럽 내 다양한 물류 업체들과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산예정인 전기차
소형 밴 : 현재 Arrival의 전기 밴 프로토 타입이 제작 중입니다. 밴은 한 번의 충전으로 재충전없이 최소 120 마일 (190km)를 완료 할 수있는 충분한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 적재 용량 및 부피에 대한 전체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United Parcel Service는 도착지에서 소형 밴 10,000 대를 주문했습니다.
버스 : 도착 버스는 현재 베타 프로토 타입 테스트 중입니다.
회사 소개
Arrival은 100 년 된 자동차 생산 공정에 도전하고 있으며, 낮은 CapEx, 낮은 풋 프린트 마이크로 팩토리에서 EV를 생산합니다. 이 회사의 운영은 Arrival의 사내 독점 기술과 고급 셀 기반 조립 방법을 활용하여 EV 비용을 낮추고 전 세계적으로 대량 채택을 가속화합니다.
Arrival의 초기 초점은 글로벌 공공 정책에 따라 전기 화로의 지진 변화를 겪고있는 상용차 시장에 있습니다. Arrival은 전통적으로 서비스가 부족한 시장에 대한 기술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이 시장 기회를 활용할 수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 결과 화석 연료 차량과 경쟁적으로 가격이 책정되고 화석 연료 및 전기 모델보다 총 소유 비용 ( "TCO")이 훨씬 낮은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갖춘 동급 최고의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Arrival의 혁신적인 마이크로 팩토리는 수요 지역에 가까운 기존 창고를 사용하여 6 개월 이내에 전 세계 어디에나 배치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이크로 팩토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와 지역에 맞게 맞춤화 된 Arrival의 포트폴리오에서 모든 차량을 생산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Arrival의 자체 개발 부품, 소프트웨어 및 지속 가능한 복합 재료를 사용하여 Microfactory 조립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Arrival의 수직적 통합과 새로운 생산 방법은 규모의 경제 규칙을 깨고 전체 Arrival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해 강력한 단위 경제성을 창출합니다. Arrival은 2023 년까지 비즈니스의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업계를 변화시키는 유연성과 확장 성을 달성하기위한 Arrival의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대하고 자본 집약적 인 레거시 공장이 아닌 마이크로 팩토리의 활용을 기반으로합니다.
"Arrival의 제품을 사용하면 고객은 친환경과 비용 효율성 사이에서 타협하지 않아도됩니다. 전체 EV 생태계, 새로운 설계 및 생산 방법, 지원 기술에 대한 우리의 초점은 EV 비용을 낮추고 전 세계적으로 무공해 운송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열쇠입니다.”라고 Arrival의 설립자이자 CEO 인 Denis Sverdlov가 말했습니다. “CIIG의 리더십 팀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귀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장 기업이되기위한 여정을 시작하고 전 세계 고객과 도시에 제품을 제공하기위한 여정을 시작할 때 그들과 파트너가되어 기쁩니다.”
현대 , 기아 의 투자
현대·기아차는 영국의 상업용 전기차 전문 업체 ‘어라이벌(Arrival)’에 1,290억 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실시하고, 도시에 특화된 소형 상용 전기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전략 투자는 현대·기아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전기차 개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양측 간 협업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친환경 상용 전기차를 유럽에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럽 상용 전기차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차는 8000만 유로, 기아차 2000만 유로 등 총 1억 유로를 어라이벌에 투자하였습니다.
투자와 함께 현대·기아차와 어라이벌은 전기차 전용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반 중소형 크기의 유럽 전략형 밴, 버스 등 상용 전기차 공동 개발에 나섭니다.
어라이벌의 특화된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 기술과 현대·기아차의 대규모 양산차 개발 역량이 결합된다면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인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소화물 배송을 위한 도심 내 차량 진입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환경 규제는 강화되고 있어 상업용 친환경 차량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서는 물류 운송용 글로벌 소형 전기 상용차의 시장 규모가 올해 31만 6000대 수준에서 2025년 130만 7000대로 매년 33%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은 2021년까지 연간 개별 자동차 업체 평균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규제를 기존 130g/km에서 95g/km로 약 27% 강화한다. CO2가 1g 초과 시 대당 95유로의 패널티(벌금)가 부과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 규제 도입이 예고돼 있습니다.
현대·기아 양사는 우선적으로 유럽 전략형 상용 전기차 개발을 위해 어라이벌과 협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유럽 내 물류 업체에 밴과 버스 등 상용 전기차를 공급하는 동시에 카헤일링, 수요 응답형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업체에도 소형 전기차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기아차가 최근 개발 계획을 밝힌 전기차 기반의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역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을 적용, 차량 용도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의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습니다.
현대차는 2020년 초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 중 하나로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제시하였으며, 기아차도 14일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공유 서비스 업체와 물류 업체 등에 공급할 PBV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상용 전기차 분야에서 어라이벌과의 협력으로 현대·기아차는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서 순수 전기와 수소 전기를 활용한 ‘투 트랙’ 전략을 가속화하게 됐다는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에너지’와 손잡고 합작 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를 설립했으며, 지난 3일 시범사업을 위한 수소전기트럭을 처음 유럽에 수출한데 이어 2025년까지 총 1600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유럽은 환경 규제 확대로 인한 친환경차의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어라이벌과 상용 전기차 공동 개발을 통해 유럽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친환경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기아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은 “이번 투자는 현대·기아차가 추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하나로 앞으로도 급변하는 친환경 자동차 시장 대응을 위해 어라이벌과 같은 기술력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가속화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어라이벌의 데니스 스베르도르프 CEO는 “어라이벌은 시장의 판도를 바꿀 차세대 전기차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며 “현대·기아차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고품질의 자동차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전략적 협업은 우리가 전 세계에 차세대 전기차를 선보이는 것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Rimac)에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글로벌 고성능 전기차 시장 주도 역량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2019년 9월에는 유럽 최대 초고속 충전 업체 ‘아이오니티(IONITY)’에 투자하고, 유럽 내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맺고, 올해 말까지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급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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