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Price Earnings Ratio : 주가수익률) = 낮을수록 좋다
- 종목의 상대적 수익 가치를 나타내주기 때문에 투자결정시 가장 우선적으로 봐야되는 비율
- 계산방법 : 주가/주당 순이익
- 낮다 = 저평가 / 높다 = 고평가 (잡주에는 해당사항 없음)
- 10 이하면 괜찮고 6~4 정도로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 단! 이익을 내지 못하거나, 이익 변동성이 큰 경우에는 적정 주가수준을 계산하기 어렵다
PBR (Price Book - value Ratio : 주가 순자산 비율) = 낮을수록 좋다
- 회사 청산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
- 계산방법 : 주가/주당순자산 (순자산 = 자산 - 부채)
-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자산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본다
- PBR이 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도 못미친다는 의미 임
- 단! 은행, 투자회사, 보험 등 자산이 많은 기업이나 엔터, 게임, 중소엔지니어링 회사 등 인적자원이 기업의 가치인 회사는 PBR로 회사의 가치를 판단하기 어렵다.
EPS = (기업의 당기순이익) ÷ (총 발행주식수)
여기서 당기순이익이란, 기업이 일정기간동안 얻은 모든 수익에서 지출한 모든 비용을 공제하고 순수하게 남은 이익을 뜻합니다. 즉, 기업이 한해동안 순수하게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기업의 EPS는 당연히 높으면 높을 수록 좋지만, 특정 한 해 동안의 실적이 좋아서 높게 나타날 수도 있으니, 순이익의 변동에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중간에 주식수가 늘어났는지 등 그 기업의 연도별 EPS 추이에 대해서는 장기적, 지속적으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 높을수록 좋다
- 투입한 자기자본으로 1년간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
- 계산방법 = 당기순이익/평균 자기자본 ×100
- ROE 가 높다는 것은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의미
- ROE 가 회사채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며 최소한 정기예금 금리는 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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