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 흐름1 지도로 보는 1차대전의 흐름 독일의 통일 35 개의 군주국과 4개의 자유시로 나누어져 있던 독일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간의 전쟁(보오전쟁, 1866년)에서 프로이센이 승리하면서 프로이센을 중심으로한 통일의 기초를 이룩하게 됩니다. 또한 독일의 통일을 방해하려던 프랑스와도 전쟁(보불전쟁, 1871)전쟁을 벌여 승리함으로서 결과적으로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한 25개의 연방국으로 이루어진 독일제국이 탄생하게 됩니다. 보불전쟁으로 인해 프랑스는 막대한 배상금과 함께 알자스-로렌 지방을 독일에 할양하게 되고 양국의 관계는 악화되었을 뿐 아니라 전쟁이 재발할 가능성을 내포하게 됩니다. 비스마르크 수상의 중립 외교 독일의 수상이었던 비스마르크는 당시 세계 5대 강대국이자 유럽의 최강국들이었던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헝가리, 러시아, 독일간의 .. 2020.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