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독재2 서울대생의 박근혜 대통령님 미안합니다. ( 대깨문들은 부들부들 입에 거품 무는 중) 서울대 재학생·졸업생 전용포털 스누라이프에 27일 ‘박근혜 대통령님,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의 풍자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박근혜 정부의 행적을 빗대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글쓴이는 “두 집 살림한다고 채동욱(검찰총장) 잘랐을 때 욕했었는데 이번엔 사찰했다고 윤석열(검찰총장) 찍어내는 거 보니 그건 욕할 것도 아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미안합니다”라고 글을 시작 했습니다. 이어 “미르, K스포츠(재단) 만들어서 기업 돈 뜯는다고 욕했었는데 옵티머스(펀드), 프라임 보니 서민 돈 몇조 뜯는 것보다 기업 돈 몇천억 뜯어 쓰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문체부 공무원 좌천시켰다고 욕했었는데 ‘원전 안 없애면 죽을래’라는 얘기했다는 거 보니 그래도 그건 정상적인 인사권의 범.. 2020. 11. 28. 중국 공산당 시진핑 관련 검색어 35,000 차단 중국에서는 공산당(중공)의 엄격한 검열로 인해 민감한 키워드, 혹칭 ‘민감어’가 존재합니다. 민감어는 쾌적한 인터넷 공간을 위해 욕설, 비속어가 금지되는 것과는 다릅니다. 주로 정부나 공산당 비판에 쓰이는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중국은 공산주의 이기 때문에 인터넷 용어조차 검열을 받게 합니다. 처음부터 입력이 안 되거나, 일단 사용은 되지만 곧 자동으로 삭제되거나, 나중에 삭제되는 등 그 강도에 따라 몇 가지 형태가 유형이 존재합니다. 최근 부쩍 늘어난 중국의 민감어는 최고 지도자와 관련된 것들입니다. 중국을 탈출해 미국에서 중공의 검열제도를 폭로한 전 중국 인터넷 심사원 류리펑(劉力朋)씨에 따르면 시진핑 중공 총서기와 관련돼 검열대상 목록에 오른 키워드는 3만5476개였습.. 2020.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