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2 더불어 만짐당 북한에 원전 건설 계획 2018년 3월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이후이자 그해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전인 2018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만들었다가 2019년 12월 감사원의 월성 원전 1호기 감사 직전 삭제한 530개 파일 목록에 ‘북한 원전 건설 및 남북 에너지 협력’ 관련 문건 제목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완전 개새끼들이네) 이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입장문을 내고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원전을 폐쇄하고 북한에 극비리에 원전을 지어주려 했다”며 “원전 게이트를 넘어 정권의 운명을 흔들 수 있는 충격적인 이적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최근 삭제한 파일을 복구한 결과에 따르면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관련 문건을 삭제하는 등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 2021. 1. 30. 북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후 북한의 행보 북한이 16일 오후 2시 25분쯤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군당국에 따르면 연락사무소 건물이 완파되는 모습을 육안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은 지난 “머지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폭파를 공개 경고했습니다. 연락사무소는 ‘판문점 선언’ 합의에 따라 2018년 9월 14일 개성공단에 문을 열었습니다. 2005년 개소한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물을 보수해 사용했었습니다. 토지는 북한 소유지만 한국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설비 80억원에 개·보수 비용 97억8000만원 등 180억원을 투자했었습니다. 운영비 역시 2018년 9월부터 올해 책정된 예산까지 포함하면 160억원가량 들어갔습니.. 2020.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