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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코로나2

문재인의 부동산 정책 실패의 변명 부동산정책 실패 언급없이 국회 책임만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7월 6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 최고의 민생 과제는 부동산 대책"이라며 국회에 부동산 관련 입법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21차례 부동산 대책에도 주택시장 불안이 이어지고 "정부가 내 집 마련 문턱을 더 높여놨다"는 청년·서민층 분노가 커진 데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히려 세계경제의 공통 과제인 현금 유동성 과잉과 저금리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유동자금은 사상 최대로 풍부하고 금리는 사상 최저로 낮은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글로벌 경제 상황과 국회의 책임만 강조한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여당 176석인 국회를 향해선 "경제·민생 입법에 속도를 내달라".. 2020. 7. 7.
코로나와 부동산 전망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주가가 폭락하면서 1997년, 2008년에 이은 ‘10년 주기 경제 위기설’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내 부동산 시장도 주택 매매·전세 거래가 급감하고, 신규 분양 일정도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출·세금 규제까지 더해진 상황이어서 주택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국내 부동산 시장에도 예기치 못한 큰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는 이미 금융 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글로벌 수출 경기마저 영향을 받는다면 국내총생산(GDP)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이 일정기간 안 ..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