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갤럭틱 주식 매각1 버진 갤럭틱 회장 경영난에 주식 일부 매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경영난에 빠진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민간 우주탐사기업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버진그룹은 각종 기행을 일삼으면서도 성공 가도를 달려온 ‘괴짜 경영인’ 브랜슨 회장이 이끄는 영국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브랜슨 회장의 재산은 59억달러(약 7조2400억원)에 달합니다. 버진 갤럭틱은 그룹 내 계열사 중에서도 가장 큰 기대를 받던 유망주다. 지난해 10월 뉴욕 증시에 상장했으며 시가총액은 41억달러(약 5조원)에 달한다. 테슬라의 스페이스X, 아마존의 블루 오리진과 함께 3대 민간 우주탐사회사로 손꼽힙니다. 버진 갤럭틱의 주가는 한때 38 달러 정도로 고공행진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 202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