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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2

박원순 전화번호 비밀번호 해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유류품으로 발견된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22일 해제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박원순 사건' 태스크포스(TF)는 "오늘 오후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측의 참여하에 휴대폰 봉인해제 등 디지털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폰 비밀번호를 풀어 포렌식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선별 절차 등을 거쳐 자료를 확보하고 계속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는 최신형 아이폰으로 비밀번호 해제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비밀번호는 피해자 측에서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휴대전화는 열렸지만 일단 수사는 박 전 시장의 사망 경위를 밝히는 데 국한된 상황입.. 2020. 7. 22.
박원순 성추행후 자살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소식이 알려지기 직전인 어제 박 시장에 대한 성추행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고소한 사람이 바로 박원순 시장의 여비서라는 것이며 이 고소장에서 그녀는 박원순 시장의 지속적인 성추행을 문제삼았습니다. 그녀는 박시장의 성추행에 대해 지난 2017년 비서 일을 시작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추행이 이어져 왔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성추행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했는데 박시장은 그녀에게 신체 접촉 외에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서 개인적인 사진을 지속적으로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더 충격적인 것은 자신외에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 성추행을 당한 다른 사람들은 박 시장이 두려워 아무도 신고하지 못해 자신이 직접 용기를 내어 신고를 하게 되었다는.. 202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