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동산 김현미1 문재인의 부동산 정책 실패의 변명 부동산정책 실패 언급없이 국회 책임만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7월 6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 최고의 민생 과제는 부동산 대책"이라며 국회에 부동산 관련 입법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21차례 부동산 대책에도 주택시장 불안이 이어지고 "정부가 내 집 마련 문턱을 더 높여놨다"는 청년·서민층 분노가 커진 데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히려 세계경제의 공통 과제인 현금 유동성 과잉과 저금리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유동자금은 사상 최대로 풍부하고 금리는 사상 최저로 낮은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글로벌 경제 상황과 국회의 책임만 강조한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여당 176석인 국회를 향해선 "경제·민생 입법에 속도를 내달라".. 202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