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3 북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후 북한의 행보 북한이 16일 오후 2시 25분쯤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군당국에 따르면 연락사무소 건물이 완파되는 모습을 육안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은 지난 “머지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폭파를 공개 경고했습니다. 연락사무소는 ‘판문점 선언’ 합의에 따라 2018년 9월 14일 개성공단에 문을 열었습니다. 2005년 개소한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물을 보수해 사용했었습니다. 토지는 북한 소유지만 한국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설비 80억원에 개·보수 비용 97억8000만원 등 180억원을 투자했었습니다. 운영비 역시 2018년 9월부터 올해 책정된 예산까지 포함하면 160억원가량 들어갔습니.. 2020. 6. 16. 북한 남북 연락사무소 폐쇄할 것 김여정 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결단코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김여정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응분의 조처를 하지 않으면 각오하라는 담화를 내놓은지 하루 만입니다. 군사합의 파기, 개성공단 폐쇄 등 언급한 조치 중 첫 단계입니다. 특히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반발을 두고 북한이 대화 재개를 바라는 것이란 일각의 해석에 대해서는 '헛된 개꿈'이라며 강한 거부감도 드러냈습니다. "더러운 인간 쓰레기들의 삐라 살포행위를 묵인 조장하고 위험한 도박을 노는 남조선 당국에 묻고 싶습니다." "갈 데까지 가보자", "적은 역시 적", "남측이 피로해할 판을 준비 중" 이라고 북한은 현재 우리나라를 비난 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말도 안되는 핑계로 남북관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더 .. 2020. 6. 6. 대북전단 살포 금지 법률제정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하겠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런 행동만 봐도 이정부가 공산주의 를 추구하는지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지 분간이 되지 않습니까?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사진)이 이날 새벽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함을 드러낸 지 4시간여 만에 나온 우리 정부의 반응입니다.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와 배치될 소지가 있어 향후 입법과정에서 위헌 논란이 불거질 전망입니다. 정말 한심하고 비열하고 더러운 정부입니다. 공산주의가 그렇게 좋다면 본인들 이 월북을 하면 될것 입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대북전단 살포 등) 접경지역에서의 긴장 조성 행위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 2020.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