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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박능후 자화자찬

by 낭만가을 2020. 3. 9.

 

현 정부는 자화자찬이 도를 넘습니다. 

지금 사망자가 50명이 넘는 와중에 죄송하다는 말은 못 할망정 모범사례라는 한심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을 중국 우한으로 강제 출국시켜야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대응 조치를 잘하시는 분이고 중국몽 을 가지신 분이라면 중국 가서도 모범을 보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을 놓고 "다른 나라의 모범 사례"이자 "세계적 표준"이라며 자화자찬에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다음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 수가 많은데다, 사망자도 50명이 넘는 상황에서 부적절해 보인다는 겁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을 맡고 있는 박 장관은 전날(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31번 환자 발생 이후 방역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지만, 우리나라 방역관리 체계는 효과적으로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며 "지금 우리는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지만 이를 잘 극복한다면 우리나라의 대응이 다른 나라의 모범 사례이자 세계적인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mbm 기사 중)


https://www.mbn.co.kr/news/society/4081239/20003_1/news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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