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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모아

재택 알바 및 N잡러 를 위한 사이트 소개

by 낭만가을 2020. 12. 9.

직장생활만 해서 돈을 벌기에는 부족하신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혹 그렇지 않더라도 본인만의 취미나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서 부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텐데요 부업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1. 크몽 kmong.com

크몽은 부업 또는 전문적인 알바를 위한 사이트중 가장 규모가 큽니다. 특히 전자책 부업으로 엄청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최대 사이트인만큼 모든 분야가 다 있습니다. 디자인, IT, 마케팅, 통번역, 전자책 등등 수많은 카테고리가 존재합니다. 모두들 여기서 하나쯤은 부업으로 선택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크몽의 판매 수수료 는  50만원까지 20%, 50~200만원은 12%, 200만원 이상은 6%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10만원어치 서비스를 판매하면 2만원을 크몽 수수료로 지급하고 8 만원은 순수입으로 들어옵니다.

​ 크몽은 프리랜서 마켓이기 때문에 세금 계산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크몽을 이용하여 수입을 올렸다면 5월에 직접 소득 신고를 해야 합니다. 특히 기타소득 300만원 이상인 경우 반드시 종합소득세 신고를 따로 해야 합니다. 



2. 오투잡 otwojob.com

오투잡은 시간을 재능단위로 판매하는 사이트 입니다. 

오투잡은 '타임워크'와 '재능상품'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타임워크는 내가 원하는 프리랜서를 1시간, 2시간 같은 시간 단

위로 고용할 수 있습니다. 재능상품은 크몽과 같은 시스템으로 전문가/프리랜서의 작업물을 거래하는 것입니다. 타임워크보다 재능마켓에 등록된 수가 훨씬 많이 있습니다. 

 

IT 와 영상편집등 전문적인 IT 직업군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이트 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개발자 ,디자이너들이 재능을 판매하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유용하게 이용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오투잡의 재능상품 판매 수수료는 20% 입니다. 현재 이벤트 진행중으로 전체 수수료가 15% 적용됩니다. 타임워크(시간상품)판매 수수료는 없습니다. 

 

3. 탈잉 taling.me

탈잉은 강의 중심 마켓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열리고 있고 강의를 선택해서 구매할수 있습니다. 강의 중심 마켓이지만 전자책 판매도 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도 다양합니다.​


1:1 및 소수 그룹 및 다수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있으며 비싼 학원을 등록해 다니는것 보다 이곳을 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할수 있습니다. 

 

탈잉의 특징 중 하나가 본인이 직접 강사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학원을 굳이 차리지 않아도 강사로 등록해 강의비를 받으며 가리킬 수 있습니다.

탈잉 수수료의 경우 원데이클래스는 전체 수업료의 20%, 2회차 이상 수업은 첫 수업의 1시간 수업료가 수수료로 부과됩니다. 전자책의 수수료도 20%가 부과됩니다. 크몽처럼 결제금액이 클수록(여러번 수업을 할수록)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시스템입니다.




4. 프립 frip.co.kr

프립(Frip)은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입니다.
사람들을 모아 등산, 윈드서핑, 클라이밍, 베이킹, 소셜 모임, 여행 등의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강의를 배울수도 있고 물건을 살수도 있습니다. 개인이 물건을 판매할수도 있고 강의등록을해 수강생을 모집할수도 있습니다. 탈잉+ 소셜커머스 쇼핑몰 의 느낌이 강합니다. 여행상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프립 수수료도 타 사이트들과 동일하게 20%입니다.

 

 

5. 클래스101 class101.net

클래스101도 강의 위주의 플랫폼인데 탈잉, 프립보다 더 전문적인 사이트 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사이트들 중 개인의  진입장벽이 가장 높습니다.

클래스101은 수개월 과정의 본격적인 강의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체 강의료도 가장 비싼 편이고 장기 시스템이기 때문에 유명인,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얼굴만 봐도 알만한 쟁쟁한 강사들이 많다.



클래스101은 사람들이 유료로 원하는 것을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들이 있으며 직접 클래스를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클래스가 처음 개설되면 7일간의 수요 조사가 시작되는데 이때 목표치가 200명입니다. 수여 조사 기간에는 응원을 할 수 있는데, 101원을 지불하거나 무료 응원권 로 응원할 수 있습니다. 수요 조사 중인 클래스를 응원하면 나중에 클래스가 개설되었을때 3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트너제도

크리에이터 : 크리에이터는 클래스를 개설, 운영합니다. 클래스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우선 7일간 클래스의 수요 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수요 조사에서 응원한 사람 수 및 각종 다른 정보들을 바탕으로 클래스 개설 여부가 결정됩니다. 클래스 개설이 확정되면 클래스101 클래스 담당MD가 부여되고 담당MD님과 미팅을 통하여 기획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화상 미팅은 담당MD님과 상의를 해보아야 합니다. 미팅 후 본격적인 클래스 제작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때의 약 7주간 크리에이터는 전력을 영상 제작에 쏟아부어야 합니다.

 

영상제작파트너: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대신 제작해주는 일을 합니다. 최고 수입이 월 5천만원입니다.

지원 자격은 온라인 강의 제작 경험, 혹은 취미 예술 및 자기계발 분야의 영상 제작 경험이 있거나, 에프터이펙트 사용 가능한 분들을 우대합니다. 본 사이트 에서 영삭 제작 파트너 신청이 가능합니다. 클래스101 검수담당자가 피드백 양식을 통해 동시에 피드백을 해주기 때문에 성의없이 만들면 바로 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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