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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모아

병원에서 처방한 약 유통기한

by 낭만가을 2020. 10. 17.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나뒀다가 나중에 먹을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복용자의 증상에 맞춰 조제되는 약국약 을 보관만 잘하면 나중에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때, 복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조제약에는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처방받은 기간이 곧 유통기한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5일 치를 처방받았으면 유효기간은 제조일로부터 5일인 것이죠. 복용일이 경과된 조제약을 보관하고 있다면 폐기해야 합니다.

다른 약품을 설명해드리자면 

안약에 표기된 유통기한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했을 때를 의미합니다.

안약을 개봉한 후에는 유통기간이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죠. 뚜껑을 열면 변질되거나 약효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안약은 한 번 개봉하면 1개월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회용 안약은 사용 후 남은 양이 많더라도 버리는 걸 권합니다.

연고, 파스, 밴드 등은 먹는 약보다 관리가 소홀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우선 연고는 보통 개봉 후 6개월 정도 사용하는 걸 권장하는데요. 만약 튜브가 터졌다면 즉시 사용하지 마세요.

연고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균번식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죠. 파스나 밴드는 기재된 유통기한까지만 사용하고, 개봉 후에는 비닐 팩이나 지퍼백으로 밀봉해서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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