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문다혜 씨의 말도 안 되는 소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본인 아들이 4000 만원이나 되는 태국 명문 국제학교에 다니는데 법적 대응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도 못하나요?
문재인은 살기 좋은 나라 만든다 해놓고 그 딸은 해외로 가고 손자는 4,000 만원이나 되는 학교에 가고 대한민국 국민은 굶어 죽고 생활고에 자살하고 문제가 많죠.
대통령 딸이 해외로 도피하고 그 손자는 국내도 아닌 비싼 외국 학교 다니고 정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입니다.
아래는 뉴스기사 입니다.
발단은 그제 곽상도 의원의 공개 발언이었습니다. "문다혜씨 아들이 연간 약 4000만원이 드는 태국 명문 국제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 겁니다.
곽상도 / 자유한국당 의원(21일)
"문다혜씨 아들이 이 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사진으로 이름으로 분명히 나와있고…."
그러자 다혜 씨는 "아들 문제를 거론하는 건 참을 수 없다"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다혜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자식이란 이유로 호의호식하지 않는다"며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을 흠집내기 위해 가족의 사생활이 얼마나 더 소모돼야 하느냐"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도 다혜씨의 변호사 선임 사실을 밝히며 "경호상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행위"라고 했습니다.
곽 의원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곽상도 / 자유한국당 의원
"대통령 따님께서 고발하시는 것 환영합니다. 저는 그 고발을 통해서 사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저도 원합니다."
그러면서 "다혜 씨가 무엇이 허위란 건지 밝히지 않았다"며 "국민 앞에 공개 검증을 받자"고 했습니다.
그동안 곽 의원이 다혜 씨 남편을 비롯한 가족에 대해 다양한 의혹을 제기해온 만큼 고발이 이뤄진다면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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