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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모아

장수풍뎅이 키우기

by 낭만가을 2020. 7. 19.


장수풍뎅이 의 생활환경

1. 사육통은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두는 것이 좋다.
2. 사육온도는 가능한 한 22℃~28℃에서 사육하는 것이 좋다.
3. 수분이 부족하면 절대 안 되므로, 발효 톱밥이 마르면 분무기로 충분히 적셔준다.
4. 사슴벌레와 달리 장수풍뎅이는 산란 목이 아닌 발효 톱밥에 산란을 합니다. 그러므로 수분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5. 먹이가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하게 공급해준다. (먹이는 젤리면 충분합니다. 사람먹는 젤리도 무방합니다. 바나나 , 복숭아 ,자두 등을 주어도 좋습니다.)


유충 키우는 방법
장수풍뎅이 애벌레는 사슴벌레와 달리  1령~2령까지는 사육 통에서 여러 마리를 키워도 괜찮지만 3령이 되면 먹이 섭취량이 크게 증가하고 몸집이 커지기 때문에 넓은 사육 통으로 옮겨주거나 유충 병에 한 마리씩 넣어서 키워야 합니다.

발효 톱밥을 손으로 쥐었을 때 살짝 뭉쳐지는 정도로 수분조절 한 뒤에 유충 병에 발효 톱밥을 단단하게 채워줘야 합니다.


1. 유충의 사육온도는 20℃~27℃가 적당하다.
2. 발효 톱밥 교환시기는 톱밥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거나 배설물이 많아졌을 때 교환해준다.
이때, 톱밥의 상태는 수분이 너무 많아도 안 좋고 손으로 잡았을 때 단단하게 뭉치는 정도가 좋다.
3. 발효 톱밥을 교환해 줄 때는 애벌레의 배설물을 섞어 주는 것이 좋다.
4. 유충들이 들어있는 병의 보관은, 건조를 피해 직사광선에 맞히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가 좋다.

유충의 성장과정

장수풍뎅이는 야행성입니다.
낮에는 거의 미동도 없는데 밤만 되면 많이 움직입니다. 애벌레들은 밤만 되면  빠그닥 빠그닥 소리가 나는데  플라스틱 바닥을 입으로 갈고 있는 소리였습니다. 흙을 먹으면서 돌아 다니는데, 그때 통의 바닥을 긁는 소리였습니다.
밤에는 특히 활동이 활발해 집니다

장수풍뎅이는 키우기 편합니다.
키우기는 아주 쉽습니다. 유충때에는 그냥 가만 두면 됩니다. 
성충이 된 장수 풍뎅이는 채집통의 반 조금 넘게 흙을 채워 주시고, 가까운 마트나 곤충샵 등 혹은 인터넷에서 장수 풍뎅이 놀이목과 먹이목 그리고 먹이인 젤리만 사신 후 젤리 까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너무 건조 하면 안되니깐,, 가끔씩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면서, 습도 조절 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

온도가 낮으면 장수풍뎅이들은 싫어 합니다. 23도 정도가 좋습니다.

 

유충때꺼내 놓고 만지면 안됩니다.
특히 번데기 시기에 만지거나 꺼내게 되면 나중에 성충이 됐을때 기형또는 크기가 아주 작게 태어 날 수  있습니다.
성충이 된 후에 꺼내서 만지고 하셔도 되지만 다칠 수 있으니 장갑같은 거 착용하시고 꺼내서 만지시면 됩니다.

아기들 정서에 좋습니다.
아이들이 요즘 이런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와 같은 자연 학습 할 곳이 없기에 따로 자연 박물관을 찾지 않아도집에서 키우면서, 보고 느끼고 관찰하고 일기쓰고 한 번쯤은 키워 볼만 합니다.

짝짓기를 합니다.
암컷, 수컷을 한 사육통에 넣으면 특별한 노력을 안해줘도 짝지기 를 하여  초보자도 쉽게 알을 가질수 있습니다.

알과 장수풍뎅이는 같이 두면 되안됩니다.
알을 낳았다고 판단이 들면 장수풍뎅이를 일단 다른 용기에 담아 두고, 흙을 신문에 부으면 하얗고 조그만한 알이 보일겁니다. 자연상태에서도 알과 장수풍뎅이는 같이 있지 않습니다 .알을 낳고 다른곳으로 이도하죠.

 

장수풍뎅이 알
알에서 부화하고 있는 애벌레


장수 풍뎅이는 수명이 짧습니다.
짝짓기가 끝나고 알을 낳고 난 후에는 일주일도 못 살고 죽습니다. 보통 수명이 3개월 정도 됩니다. 짝짓기를  하면 더 수명이 짧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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