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the party1 부정선거 의혹 'Follow the party(그 당을 따르라)'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경기도의 한 우체국 인근에서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가 파쇄된 채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뒤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파쇄된 투표 용지 뭉치를 들어보인 후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는 일정기간 보관되어야 한다"며 "파쇄 되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표된 투표용지가 파쇄 돼 발견된 것 역시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또 "투표용지 관리를 잘못한 구리시 선관위 직원들을 고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 의원은 "어제 검찰에서 압수수색 영장이 떨어졌다며 저.. 202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