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우한1 코로나 유행 5년전 예측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출현이 이미 5년 전 예측됐다면 믿을 수 있을까. 중국 말굽박쥐가 가진 바이러스가 야생 동물 시장을 통해 인간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그 위해성이 폐에 집중될 수 있다고 제시한 연구가 재조명받고 있다. 바이러스의 기원 및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위, 감염의 이동 경로, 백신/면역요법의 사용 가능성 면에서 현재 상황과 상당 부분 일치하기 때문. 특히 해당 연구를 진행한 주요 저자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소속이라는 점에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고개를 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일로를 맞이하면서 과거 감염 및 확산을 정확히 예측한 연구가 재주목받고 있다.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의 인간의 전파 가능성(a sars-like cluster of circulat.. 2020.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