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 확실 네바다주서 4만명 중복 투표한 증거 확보1 트럼프 재선 확실 네바다주서 4만명 중복 투표한 증거 확보 트럼프 법률팀이 미국 네바다주에서 4만명이 중복 투표를 했다며 조만간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률팀 변호사 제시 빈널은 2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실제 유권자 사기의 증거를 발견했다. 4만명 이상이 중복 투표한 사례가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빈널은 이를 입증할만한 진술서 또는 내부고발자의 증언 등의 자료를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법원에 증거를 제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네바다주 어느 지역에서 대규모의 부정 투표가 이뤄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빈널은 또 “우편투표를 신청한 유권자가 우편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바바라 세가브크 네바다주 국무장관은 선거일 이후 몇 차례 성명을 발표한 것 외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네바다주.. 2020.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