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대위 해명1 이근 대위 빚투 의혹 해명 유튜브 콘텐트 '가짜사나이'로 일약 스타가 된 이근(37)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예비역 대위가 '빚투'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해명했다. 이 대위는 3일 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ROCSEAL'에서 자신을 둘러싼 채무불이행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2일 네티즌 A씨가 인스타그램에 이 대위를 겨낭한 듯한 게시물을 올리며 2016년 민사소송 판결문을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판결문에는 '2016년 6월 7일 피고는 원고에게 200만원과 이에 대해 2016년 4월 27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이 대위는 이와 관련해 "돈을 빌렸지만 갚지 않은 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린.. 2020.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