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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로나2

브라질 코로나 확진자 세계2위 브라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에서 러시아를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27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수가 37만명을 넘어 섰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하루 만에 2만명 넘게 늘어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러시아보다 많아졌다. 이 시각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집계 현황을 보면 브라질의 확진자 수는 미국(170만영)에 이어 두 번째고 러시아(36.2만명)가 그 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가세가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코로나19 피해는 상파울루주(확진 8만2천·사망 6천163명)가 가장 심한 상황입니다.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는 의도적 연휴가 .. 2020. 5. 27.
브라질 대통령 코로나 양성 브라질 대통령 이 우한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대통령 중에서는 최초로 우한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브라질 대통령과 같이 식사를 하였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감염 소식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감염은 안된 거 같습니다. 한나라의 수장까지 코로나가 걸린 걸 보면 우한 코로나의 전염력은 매우 강해 보입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사실이라면 국가 원수로는 세계 최초 확진 사례다. 1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코로나19 관련 세계 소식을 업데이트 하면서 브라질 보우소나르 대통령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한 브라질 정부의 공식 확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난무한 추측 속에서.. 202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