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연락사무소1 북한 남북 연락사무소 폐쇄할 것 김여정 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결단코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김여정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응분의 조처를 하지 않으면 각오하라는 담화를 내놓은지 하루 만입니다. 군사합의 파기, 개성공단 폐쇄 등 언급한 조치 중 첫 단계입니다. 특히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반발을 두고 북한이 대화 재개를 바라는 것이란 일각의 해석에 대해서는 '헛된 개꿈'이라며 강한 거부감도 드러냈습니다. "더러운 인간 쓰레기들의 삐라 살포행위를 묵인 조장하고 위험한 도박을 노는 남조선 당국에 묻고 싶습니다." "갈 데까지 가보자", "적은 역시 적", "남측이 피로해할 판을 준비 중" 이라고 북한은 현재 우리나라를 비난 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말도 안되는 핑계로 남북관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더 .. 202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