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확진자가 12일 현재 3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 정부는 세종청사에 신천지가 있는지 검사하지 말고 세종시 방역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현사태를 신천지나 대구시장 등 특정단체나 개인으로 물타기 하지 말고 각 시도 군청 방역에 최대한 도움을 주면 국가 재정을 중국에 보내지 말고
마스크를 직매입에 싼 가격에 국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100만 원 상품권 , 50만 원 상품권 등 국민들에게 국가 재정을 쓸데없이 소모하지 말고 국민들이 꼭 필요한 알코올, 마스크 생산등을 미국, 일본, 대만 , 동남아시아 등 우리 대한민국의 동맹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삶은 소대라기 소리나 듣는 북한과 개성공단 같은 쓸데없는 소리를 더 이상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해수부 12명·보훈처 1명 추가 확진…세종청사 총 22명 감염
사흘 새 17명 확진자 나온 해수부 "직원 자택 대기 조치"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3명의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날까지 세종청사에서 20여 명의 감염자가 줄줄이 나오면서 청사 내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하는 50대 남성 2명, 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3명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하는 50대 남성 3명, 40대 남성 2명, 40대 여성 1명 등 6명과 국가보훈처에서 근무하는 4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 지난 11일 오전 직원들이 들어가고 있다.
특히 해수부에서는 확진자가 사흘 연속 나오고 있다. 이날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직원은 총 17명에 이른다. 지난 10일 해수부 수산정책실 소속 직원에게서 처음 양성 판정이 나온 것을 시작으로, 전날에도 이 부서 소속 직원 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나온 해수부 확진자 중 두 사람은 서로 부부 사이였다.
이날 나온 해수부 추가 확진자의 경우 지금껏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수산정책실 소속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 소속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해수부 직원의 밀접 접촉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정부세종청사 직원 감염자는 해수부 17명·보건복지부 1명·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1명·교육부 1명·국가보훈처 1명·인사혁신처 1명 등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다만 지난달 28일 세종청사 내 첫 확진자로 확진된 인사혁신처 직원은 충남 천안에서 검사를 받아 세종시 환자 통계에선 빠졌다.
확진자가 나온 일부 부서는 직원들에게 자택에서 근무를 하게 하는 등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해수부는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원 자택에서 대기하며 근무하도록 했다. 교육부도 확진자가 소속된 실의 3개국 직원 100여명 전원이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보훈처 역시 확진자가 속한 부서 직원 20여명이 자택 대기 중이다.
정부청사관리본부도 세종청사 내 집단감염이 현실화하지 않도록 청사 방역 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다. 국가공무원 인사·복무를 관장하는 인사혁신처도 이날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공무원 대상 유연근무 이행지침’을 만들어 중앙행정기관 50여곳에 전달하고, 부서별로 일정 비율을 정해 의무적으로 원격근무를 하도록 하는 ‘교대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하기로 했다.
세종시 전체 우한 코로나 확진자는 세종청사 확진자가 13명 추가되면서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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