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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모아

우한폐렴 증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by 낭만가을 2020. 2. 2.

연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아래 3가지만 잘 지켜도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집니다.

 


전염병 예방 수칙,
어떤 것이 있을까?

 

수시로 손씻기

손은 2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씻을 것을 권한다
우한 폐렴, 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느 감염병 예방 매뉴얼이 그러하듯 외출 전후로 손을 깨끗하게 잘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에만 신경 써도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손은 전염병의 대표적인 매개인 만큼 수시로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손을 씻을 때는 반드시 20초 이상, 손바닥과 손톱밑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및 기침 예절 지키기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시 발생하는 주 증상 중 하나가 기침인 만큼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기침을 통해 발생하는 비말과 에어로졸은 인체 감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통해 감염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침을 할 때에는 손 대신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등의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또한 만약 기침과 호흡곤란을 동반한 발열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하도록 하자.


습기에 약한 바이러스!
가습기 가동은 필수

건조한 환경에서는 바이러스가 쉽게 증식하므로 실내 습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시켜주자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감기 예방을 위허 권고되는 사항을 착실히 따라주는 것이 좋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점검하고, 사람이 많은 공간을 피하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이다. 이 밖에 신경써야할 부분은 실내 습도다. 바이러스는 습기에 약하며, 건조한 환경에서 증식하기 쉽다. 때문에 가습기 등을 이용하여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시켜주고, 수시로 물을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 되는 활동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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