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1일 북한 미사일 발사

북한에서 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올해 들어 3번째인데요. 

이건뭐.. 어처구니가 없네요. 

북한 김정은은 원래 그런 놈이니깐 미사일을 발사한다 해도 이런 김정은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문재인은 이게 사람입니까? 저 미사일이 남한으로 날아오지 말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자꾸 저런 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하는데 이건 상당한 위협행동이고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굉장히 위험한 일인데 

우리나라 국민은 이런 위험성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문재인 좌파정부의 선동에 전혀 아무 일도 아닌 듯 태평천하 하다는 게 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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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쏜 2발의 미사일은 50㎞ 높이로 410㎞ 가량 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 45분쯤, 6시 50분쯤 북한 평안북도 선천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며 “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약 410㎞, 고도는 약 50㎞로 탐지됐다”고 설명했다.

한미 정보 당국은 발사체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세계적 대유행’을 선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이러한 군사적 행동은 대단히 부적절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지난 9일 ‘초대형 방사포’를 쏜 지 12일 만이다. 지난 2일과 9일에 이어 올해 3번째 발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서부전선대연합부대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했다고 전한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고려했을 때 이번 발사가 훈련의 일환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합참은 지난 9일 초대형 방사포 발사를 동계훈련의 일환으로 평가한 바 있다.  -뉴시스-